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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b-Life/diary.

2015-10-29 diary

조명이 너무나 좋습니다. 오늘 주문한 에디슨 LED전구를 설치하고 멍하니 보면서.. 어렸을때 좋아하고 하고 싶었던 그 꿈을 절반은 이뤘다고 생각했는데.. 사람은 정말 욕심을 모르는 불치병을 가지고 살고…

2015-10-28 diary

워드프레스가 무슨 문제가 생겼나 봐요. 어느날부터 스팸이 수십개씩 생기더니. 오늘은 수백개.. 어짜피 댓글도 잘 안달리는 개인블로그라서. 그냥 댓글창을 닫아버렸습니다.. 조명의 로망은 무엇일까요? 저는…

2015-10-27 diary

음악을 좋아합니다.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에서 마음껏 크게 틀어놓는 그 스피커의 소리를 모두다 흡수할수 있어서 마냥 즐겁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감미로운 음악과 커피한잔 하면.. 다 풀려버리고…

2015-10-26 diary

sk텔레콤 매장이 문을 닫고 한달전부터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던 곳이 달콤한 까페가 되었습니다.. 출근하면서 한번 힐끗 그곳을 보다가 가는데.. 이쁜이 두명이 일하고 있더라구요.. 그러다 오늘 퇴근하고…

2015-10-25 diary

오래된 집에 사는 사람으로써 비를 별로 안좋아합니다. 낡은 콘크리트와 그 틈새의 습기는 언제나 불쾌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요즘에 우리나라 가뭄이 굉장하게 심각한 상태입니다. 비좀 내려야…

2015-10-24 diary

5분안에 일기를 끝맺음 할수 있을까요... 즐거운 토요일날 출근해서 일하는 기분을 말해보라고 하면 매콤하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딱 4분있다가 퇴근을 하기 때문이죠.. 오늘은 집에 가면 뭐할까.... 일단…

2015-10-23 diary

35살인 선배가 20살 꼬꼬마 여자와 소개팅을 했다고 자랑을 합니다. 말은 통해? 말은 이렇게 하지만 진정 부럽기도 하고 듣고 만 있어도 순진한 여대생의 모습을 상상해보면. 므흣합니다. 집에 냉장고를…

2015-10-22 diary

문고리닷컴에서 주문한 판재가 너무 늦게 도착했습니다.. 내일 일찍 일어나서 스테인 작업을 해야하는데. 요즘 너무 피곤해서 몸이 잘 안움직입니다.. 아버지께서 오사카 여행을 추진하시다가 비행기 시간을…

2015-10-21 diary

두산과 엔씨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배나온 투수 유희관과 배테랑이 뭔지 보여주겠다는 손민한 선수의 매치. 2대1로 두산이 이기고 있네요... 전 엔씨편입니다. 쓸대없는 생각이 많다는건…

2015-10-20 diary

미세먼지 참 답답하네요.. 아직 공기청정기를 장만하지 못했는데.. 내년 봄쯤에는 꼭 하나 구매해야겠습니다.. 아직까지 낮에는 영상 20도가 넘는 그런 날씨입니다.. 겨울이 짧았으면 좋겠습니다 추운건…

2015-10-19 diary

요즘 속칭 인터넷용어로 아재라고 합니다 아저씨라는 뜻이죠.. 트와이스라는 그룹의 새 앨범을 들으며.. 와 이쁘다.라고 외치는 저도 이제는 아재인가 봅니다..ㅋ 월요일입니다. 문고리닷컴에서 주문한 아카시아…

2015-10-18 diary

충격적인 사실을 몇가지 알게되었습니다.. 주변 지인들과 친구들 형 동생 사이에서 아주 더럽고. 이해할수 없는 상황들을 들으면서 정말 사람들이 보이는게 전부는 아니라는 사실.. 그런걸 오늘도 깨달아…

2015-10-17 diary

회사 집 회사 집 회사 집 그 좋은 카메라와 렌즈를 가지고 집에서 집사진만 찍는 외톨이 그 잘생긴 얼굴을 가지고.. 여자한테 관심도 안보이고 그냥 혼자 노는 외톨이.. 느글거리네요. 어제 거래처…

2015-10-16 diary

둘째를 가지게 되었다고 친누님에게 에전에 연락이 온적이 있습니다. 그런몸을 이끌고 뮤즈 콘서트까지 가셨던 대단한 분이신데.. 내일 제가살고 있는 집에 놀러 온다고 합니다. 조카랑 7살차이인 어린 동생이…

2015-10-15 diary

인테리어 용품 판매 사이트중 문고리닷컴이라고 있습니다. 물건을 구매하고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이상하게 베스트리폼으로 자주 뽑혀서. 가끔 들어가면 50000원 예치금이 들어와서.. 또다시 안지를수가 없는…

2015-10-14 diary

미련이란 단어가 생각나네요.. 잊지 못하고. 잊을려고 할때 생각나고.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기억나고. 그 느낌이 좋아.. 감정에 취한척 해보는데...아프긴 합니다. 가끔 아버지와 이야기를 하다 보면…

2015-10-13 diary

감기가 다가오는 느낌을 알고 계신가요? 내일이면 아플꺼 같은 예감 쌍화탕이라도 잊지 않고 꼭 마셔야 뒷탈이 없을꺼 같은 기분.. 지금 그 순간을 느끼고 있네요. 샤워한번 찐하게 하고 보일러 오랫만에…

2015-10-12 diary

윈도우10을 셋팅하고 사용하면서. 예전에 맥을 처음 사용했을때의 그 부드러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처음 리눅스를 사용하면서 엑스윈도우를 셋팅하고 사용했던 가상 데스크환경 시스템이 10년도 더 지나서…

2015-10-11 diary

피곤의 연속에 거울을 보니 곪아 터진 입술 안쪽으로 핏물이 흐르네요. 생기가 없다고 하죠.. 재미까지 없습니다. 그러나 나쁜일도 없습니다. 오늘은 베테랑 영화를 시청했습니다.. 10년도 더 전에 황정민이랑…

2015-10-10 diary

7월7일 8월8일.. 뭔가 같은숫자가 반복되는 날은 좋은일이 생길꺼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구매했던 로또가 몇십만원치이고. 흔하디 흔한 5등도 당첨이 안되는거 보면. 저에게는 노력만이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