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1 주말맞이 취미공간.

전체적으로 원목 데스크 위에 장비들 위치를 다시 잡았다. 메인 와이드 모니터랑 피벗으로 돌려놓은 서브 모니터 배경화면은 교토 풍경으로 맞춰서 통일감을 줬다. 왼쪽에는 마란츠 앰프랑 스피커 배치하고, 그 위에 조립해 둔 레고(스타워즈 밀레니엄 팔콘 밀리터리 계열 모델) 올려두었다. 먼지 다 털어내니 보기 편하다. 벽면에 걸어둔 흑백 액자들이랑 원목 톤이 전체적으로 잘 맞아떨어진다. 옆에 서랍장

2026-07-04일 청소하고 나른하게.

주말을 맞아 미뤄둔 집안 대청소를 싹 끝냈다. 먼지 한 톨 없이 정리된 공간을 보니 기분이 개운하다.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 카메라를 들고 집안 곳곳을 스냅사진으로 남겨보았다. 걷어낸 이불부터 각 잡힌 거실까지, 청소 끝난 직후의 차분한 공기가 사진에 고스란히 담겼다. 대청소의 마지막은 역시 거실 정리다. 소파 위치를 맞추고 러그 위의 먼지까지 싹 돌리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다. 조명들을

2026-06-13 싱글하우스 거실 인테리어.

혼자 살기에 거실은 꽤 넓은 공간이지만, 제 손때와 애정이 묻은 아이템들로 빈틈없이 꽉 채워져 있습니다. 저는 세월이 묻어나는 빈티지한 낡음, 그리고 나무가 주는 따뜻한 질감과 색상을 참 좋아합니다. 이 거실의 중심을 잡아주는 건 10년 전부터 하나씩 모아온 레고 제품들과 저만의 창작 레고 건물들입니다. 치열하고 스트레스 가득한 세상에서 돌아와 가만히 이 미니어처

2026-06-13 부족함이 채워준 빈티지, 나의 안방 이야기를 시작하며

하루의 시작과 마감을 정리하는 가장 중요한 공간, 바로 저의 안방입니다. 지난 24년 힘들게 매매한 당시에는 자금이 넉넉지 못해 도배조차 새로 하지 못하고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오래된 아파트 특유의 낭만과 빈티지한 멋을 고스란히 살릴 수 있었죠. 부족함이 뜻밖의 인테리어가 되어준 셈입니다. 이 방은 제 오랜 취향들의 집합소이기도

LG V50 휴대폰 중고로 판매합니다 -당근용

제목: LG V50 + 듀얼스크린 세트 판매합니다 (배터리 최상) 평소 전자제품을 워낙 아껴 쓰는 편이라 기계 컨디션은 최상입니다. 충격이나 떨어뜨린 적 한 번도 없습니다. 이번에 갤럭시 S26 울트라를 구매하게 되면서 내놓습니다. 폰이 두 개라 세컨폰으로만 가끔 사용하여 배터리 효율이 엄청 좋습니다. 게임

만원의 행복 –  나무 파티션 보관함

요즘 책상 정리 좀 해볼까 싶어서 알리에서 나무 파티션 보관함 하나 주문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결국 3개나 추가로 들였다 ㅋㅋ개당 1만원도 안 했는데 이 가격에 이 정도 감성이면 솔직히 만족. 원래 리모컨이나 자잘한 물건들 그냥 책상 위에 막 굴러다니게 놔두는 스타일인데, 그렇게 두니까 은근 지저분해 보이더라.근데 이거 하나 올려놨다고

아이홈즈 2단 3단 스탠드 거치대 (화이트) 6천원의 행복

아이홈즈 2단 3단 스탠드 자바라 핸드폰 태블릿 거치대.정가 3만원짜린데, 알리에서 6천원에 떠서 그냥 고민도 안 하고 질렀다.이 정도면 안 사는 게 손해 느낌이라ㅜㅜ 사실 처음에는 “이걸 어디다 쓰지?” 싶었는데막상 받아서 세워보니까 생각보다 괜찮다. 2011년에 샀던 아이패드2. 이 골동품이 아직 집에 있다 이걸 아직도 갖고 있는 것도 좀 웃기긴 한데막상

2026-04-11 레고구매 – 10350 튜더 코너(Tudor Corner)’

오랜만에 새 제품 하나를 사봤습니다.바로 레고 10350입니다. 요즘은 웬만하면 물건을 잘 안 사는 편인데,마트 갔다가 그냥… 눈에 들어오더라고요.딱히 계획도 없었고 필요했던 것도 아닌데,그 자리에서 한참을 보다가 결국 집어왔습니다.말 그대로 충동구매죠. 예전 같았으면 사자마자 바로 뜯어서 만들었을 텐데,지금은 이상하게 그럴 마음이 잘 안 생깁니다.시간이 없는 건 아닌데,막상

2026-04-11 작업방의 데스크테리어

제가 매일같이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방의 책상입니다. 어렸을 때는 신제품이 나오면 호기심에 이것저것 꼭 사서 써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었습니다.그런데 요즘은 고장이 나지 않는 이상, 꼭 필요한 게 아니면 굳이 구매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단순히 자금적으로 과소비가 걱정돼서라기보다는,새 제품을 사고 새로운 기능을 익히고, 이것저것 연결하고 세팅하는 그 과정 자체가이제는 꽤 비효율적으로

2026-03-28 오늘자 최신 레트로 싱글 하우스 사진.

본가에서 가구 두덩어리를 또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혼자는 무리라 생각해서 당근에서 업체를 통해 해결했습니다. 부모님께서 더이상 참을수 없다며 내년에는 꼭 너의 예전 보금자리를 월세를 주신다고 하네요 부모님 단독이 재개발에 들어가서 앞으로 한 5년 뒤에는 이주를 해야합니다. 서로 다른층 다가구다 보니깐.. 제 옷이랑 책이랑 어렸을때부터 모았던 잡다구리가 그대로 있는데

7년만의 메인 휴대폰 교체 – Galaxy S26Ultra 512

삼성 핸드폰은 사전예약 기간에는 256메모리를 512로 교체해주는 행사를 합니다. 작년에 한달동안 고민하다 타이밍을 놓쳐 이번년도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잘 장만했습니다. 저는 메인폰이 2019년도에 구매한 v50을 아직까지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출근할때 음악을 들으며 지하철에서 시간을 보내고.. 퇴근할때 같은 루틴으로 폰을 들고 다녀요. 엘지페이가 종료되고. 개찰구에서 승차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