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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b-Life/diary.
2020- 3월31일 퇴사
일 중독이라고 하죠.
하루의 시작도 일.. 자기전까지 회사 생각에 인생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변명이라고 할수는 있겠지만 제 인생에서 일이 이렇게 크게 작용할지 몰랐어요..
어느 순간…
2020-03-01 –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새롭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세상이 어지럽다.
진짜 심각한거 아니야 ?? 라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나에겐 요즘이 그나마 몇년중 가장 괜찮고 근사한 시간이다.
휴일날 새벽에 뭔가를 생각할수…
2020-02-23 내일부터 죽음의 일주일..
내일부터 죽음의 일주일이 될게 뻔하다..
시간이란건 결국 흐른다는 것.
일주일 휴가는 이렇게 끝나버렸다...
부장님에게 일 인수인계도 받아야 하고..
28일 지나서는 또한번 회사…
2020-02-17 다시쓰는 일기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패닉 상태로 근 1년을 보냈다..
일이란게 참 웃기다..
힘들면 그만두면 그만인데.
그게 잘 안된다.
이놈의 회사를 다닌지도 10년이…
요즘 나의 인생 이야기. – 직장
즐거움 20% 속상함 20%
퍼센트로 표한 못하는 복잡한 심경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근 한두달 전보다 나아진건 분명이기에.
여유를 가지고 지난날을 되새김하면서 근황…
2020-2-09 – 로보트
로보트
매일 똑같은 바닥을 밟고 출근을 하고 똑같은 사람들이랑 같은 이야기를 나누고
같은 길을 그대로 밟고 퇴근이란 이름으로 집에 와서 같은 커피를 마시고
같은 의자에 앉아서 잡일을 하다가.…
2019-1-1 새해의 약속 과 오늘
일단 사고싶은 아이패드 프로와 베가64 그래픽카드의 리뷰를 보면서..
언제든지 살수 있다라는 기대감에....
하지만 사봤자. 실 사용 시간 없을 거란.. 현실감에..
하루를 그럭저럭 정신없이…
2018-12-15 요즘 나는..
루틴을 이야기하고 싶다..
야구에서는 투수나 타자가 같은 상황에서 반복된 행동을 하는 것을 루틴이라고 한다..
나는 자기전에.. 침실에 누워서 눈을 감고. 꿈나라고 가기전에 항상 생각하는 게 있다.…
2018-5-29 멘탈.
어머님의 정기검진 통과 소식 만큼 좋은 소식은 없다고 단언한다..
초초하게 직장에서 기다리는 마음을 ..
암환자를 가족으로 두고 있는 사람들은 다들 느낄것이다.
4개월뒤에 병원 오라는 그 문자 하나가…
2018-3-25 경험
여행을 좋아한다...
사진으로 보는 감정보다..
그 공간에서 느끼는 향과 맛 귀로 들리는 소리.. 내 발로 밟아보는 그 땅의 마음이랄까...
어렸을때에는 시간만 남으면. 그랬다..
새로운곳을 가보는…
2018-3-25 우울하고 싶을때
기억을 뒤로하고.. 현실만을 생각하면서 세월을 보내다 보면.
내가 얼마나 늙었는지. 세상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망각할때가 존재한다.
매일 똑같이 보이는 거울속의 내모습이나.. 매일 보는 가족의 별다르지…
2018-3-20 요즘…
나의 심리상태를 기록하는 것도 재미중에 하나..
요즘에 나는 어떤삶을 살고 있을까..
8년 넘게 다는 회사에서 책임자 역할을 맞고. 월급도 많이 올랐지만..
좋은일이 있으면 항상 안좋은 일이 따라…
어려운 인생.
그냥 인생이 어렵다..
쉬는날이 기다려지기 보다...
늦은 새벽이 기다려진다..
다 잠들고 조용하면..
아무일도 생기지 않을테니깐..
누가 나에게 전화해서 무엇을 요구 하지도 않을 것이고..
또…
2018-1-23 나에게는 오늘이 1일.
나에게는 오늘이 실질적인 1일이다
지금 기분이 너무나 좋다... 모든게 해결되었다는 느낌이 온다..
첫번째. 작년 12월에 비트코인을 하다 잃었던 720만원을.. 1월 초부터 어제까지 번…
2018-1-23-컴백입니다..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내 블로그에 내가 다시 글을 쓴다는게 뭐 대단하냐고 물어보면 할말이 없지만...
모든 악재와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상쾌하게 다시금 돌아왔습니다...
이놈의 비트코인.
작년 12월 한달동안…
2017-11-28 혐오의 간접적 이유.
요즘 배우 유아인의 남성혐오를 하는 메갈과의 키보드 배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일단 남성과 여성. 또는 여성과 남성의 성 비교를 떠나..
혐오라는 단어를 생각해볼수 있다..
분노 혐오 증오.…
행복은 뻘짓을 얼마나 많이 할수 있느냐에 결정되는거 같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살기위한 기초를 충당해주면서 너는 행복해..라는 말..
제일 추악한 말중에 하나입니다..
너는 살만하잖아..
여기서 살만하다는 말의 뜻은 무엇일까요..
행복의 기준은…
2017-11-18 나는 힘들다
나는 친구가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누구에게 잘 해준적이 없기때문이다..
연애도 마찬가지다..
만나는 여자분에게 뭘 해줘야 하는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사랑만 받다가 지쳐서 떠나는 사람을…
2017-11-05 시각의 차이
모든걸 잘할수 없다. 또 모든걸 못할수도 없다...
사람은 실수도 할수 있고..
운이 좋아서.. 넘어가거나. 그 운으로 인생에 더할나위 없는 행복을
포기김치 마냥 쌓아서 담가둘수도 있다.
회사…
2017-11-04 즐거운지 망각한건지 ..
세월이 흐를수록 삶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지고..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있어도..
거울로 보는 내 모습은 나날이 약하고 처량해 보이네요...
예전 어렸을때 뛰어놀던 친구들 오랫만에 보니깐..
예전…
17년전 우리 아버지와 할머니..
갑자기 할머니 생각이 나서. 컴퓨터를 찾아보니.. 아주 오래전에 찍은 사진 몇장이 눈에 들어온다
어렸을때부터 디지탈기계들을 참 좋아했는데...
어색해보인다고 좀 가까이 앉으라고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