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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b-Life/diary.

2020 – 4월-13일 유튜브는 축복이다.

IT 문화를 좋아합니다. 남들 컴퓨터 없을때 .. 그러니깐 80년 후반부터.. 컴퓨터를 장만해서 푹 빠져 살아왔습니다. 중고딩때 선생님 개인 홈페이지 만들어줘서 야자 빠지고.. 컴공과 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군대에서는 연대장 사단장 전자 앨범 만들어주고 포상휴가 가고.. 대대 인사과 홈페이지 만들어서 소대장 중대장 병사 인사관련 정보들 대대장이 쉽게 볼수 있게 만들고. 집에 컴퓨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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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월31일 퇴사

일 중독이라고 하죠. 하루의 시작도 일.. 자기전까지  회사 생각에 인생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변명이라고 할수는 있겠지만 제 인생에서 일이 이렇게 크게 작용할지 몰랐어요.. 어느 순간 사직서를 외투 주머니에 넣고 다닌게  1년이 흘렀습니다. 아직 30대고 오라는 회사도 많이 있다는 자부심에 사직서를 제출하는게 그리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놈의 정이라는게 참 무서웠어요 나는 힘들어 죽을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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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1 –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새롭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세상이 어지럽다. 진짜 심각한거 아니야 ?? 라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나에겐 요즘이 그나마 몇년중 가장 괜찮고 근사한 시간이다. 휴일날 새벽에 뭔가를 생각할수 있고.. 집중할수 있다는 그 자체.. 그게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 하루종일 일하면서 휴일없이 같이 일하는 동료를 머리속에 떠올리며.. 걱정하고 신경써야 하는 그 고통. 잘될때야 마냥 즐겁지.. 안좋은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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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내일부터 죽음의 일주일..

내일부터 죽음의 일주일이 될게 뻔하다.. 시간이란건 결국 흐른다는 것. 일주일 휴가는 이렇게 끝나버렸다... 부장님에게 일 인수인계도 받아야 하고.. 28일 지나서는 또한번 회사 이사하는 일에 투입된다.. 진짜 짜증나긴한다.. 나는 언제나 중간에 튀는 일이 없었다. 힘들게 일 시작하고. 힘들게 일 마무리하고.. 중간에 얌채 처럼 들어왔다 도망가는 그런 뻔뻔함이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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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다시쓰는 일기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패닉 상태로 근 1년을 보냈다.. 일이란게 참 웃기다.. 힘들면 그만두면 그만인데. 그게 잘 안된다. 이놈의 회사를 다닌지도 10년이 넘어간다. 많은 사건 때문에. 사람도 잃었고.... 보고싶은 사람들도 보내고.. 어쩌면 나만 남아서.. 다른부서로 이동된거 같아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지만 더이상 책임지는 일들은 안할꺼란 다짐을 하며..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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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인생 이야기. – 직장

즐거움 20% 속상함 20% 퍼센트로 표한 못하는 복잡한 심경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근 한두달 전보다 나아진건 분명이기에. 여유를 가지고 지난날을 되새김하면서 근황 이야기를 써볼려고 합니다. 10년 넘도록 한 회사를 다니면서. 드디어 보직이 변경되었습니다. 매니져 란 직책을 가지고 사람 스트레스 / 책임이란 꼬리표를 달고 살다보니깐. 끌려다니는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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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9 – 로보트

로보트 매일 똑같은 바닥을 밟고 출근을 하고 똑같은 사람들이랑 같은 이야기를 나누고 같은 길을 그대로 밟고 퇴근이란 이름으로 집에 와서 같은 커피를 마시고 같은 의자에 앉아서 잡일을 하다가. 잠들고. 다들 이렇게 사니깐 나도 이게 정답이란 생각.. 언제부터인가 삶에 질려서 하나씩 삶을 멈추고 있었습니다.. 회사도 10년 넘게 다니다 보니깐 일중독에 걸려서 미친사람처럼 강박증에 살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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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새해의 약속 과 오늘

일단 사고싶은 아이패드 프로와 베가64 그래픽카드의 리뷰를 보면서.. 언제든지 살수 있다라는 기대감에.... 하지만 사봤자. 실 사용 시간 없을 거란.. 현실감에.. 하루를 그럭저럭 정신없이 보냈다. 지름신에 관한 유혹은 버텼다는 이야기다.... 어제 집에 오면서 통닭한마리 가지고 와서.. 몇조각 먹지 못했는데. 오늘도 못먹었다... 왜냐.. 새해니깐. 좀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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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5 요즘 나는..

루틴을 이야기하고 싶다.. 야구에서는 투수나 타자가 같은 상황에서 반복된 행동을 하는 것을 루틴이라고 한다.. 나는 자기전에.. 침실에 누워서 눈을 감고. 꿈나라고 가기전에 항상 생각하는 게 있다. 20년을 거의 매일 생각하는 상상.. 5살때 부터 20살때 까지 살던 5층 아파트 옥상에서... 하늘을 보고 뛰어내리는 거다... 뭐 죽는다는 이런 끔찍한 상상이 아니다.. 나는 나이에 비해서 좀 유치하고 공상과학 이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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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29 멘탈.

어머님의 정기검진 통과 소식 만큼 좋은 소식은 없다고 단언한다.. 초초하게 직장에서 기다리는 마음을 .. 암환자를 가족으로 두고 있는 사람들은 다들 느낄것이다. 4개월뒤에 병원 오라는 그 문자 하나가 삶에 있어서 너무나 소중한 메세지 라는 것을.. 암수술을 2번이나 했는데.. 전이암이 아니라.. 둘다 1기 초반이라..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할 필요가 없다는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수 있다.. 다른사람 눈에 환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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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25 경험

여행을 좋아한다... 사진으로 보는 감정보다.. 그 공간에서 느끼는 향과 맛 귀로 들리는 소리.. 내 발로 밟아보는 그 땅의 마음이랄까... 어렸을때에는 시간만 남으면. 그랬다.. 새로운곳을 가보는 거다.... 처음이란 단어는 언제나 심장을 뛰게해준다.. 처음보는 사람. 처음보는 옷. 처음 먹어보는 음식.. 처음보는 건물.. 그런 공간을 마음에 담아두고.. 오랜 시간 뒤에 다시금 그 공간을 만나게 되었을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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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25 우울하고 싶을때

기억을 뒤로하고.. 현실만을 생각하면서 세월을 보내다 보면. 내가 얼마나 늙었는지. 세상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망각할때가 존재한다. 매일 똑같이 보이는 거울속의 내모습이나.. 매일 보는 가족의 별다르지 않은 모습속에. 어색함을 찾을수가 없는 이유는... 망각이란 착각을 하기 때문이다. 내가 예전이랑 얼마나 달라졌는지 알기 위해서는 나를 보는게 아니라 내 주변을 보면 된다.. 과거에 만났던 헤어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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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3-20 요즘…

나의 심리상태를 기록하는 것도 재미중에 하나.. 요즘에 나는 어떤삶을 살고 있을까.. 8년 넘게 다는 회사에서 책임자 역할을 맞고. 월급도 많이 올랐지만.. 좋은일이 있으면 항상 안좋은 일이 따라 다닌다는 점.. 비트코인으로 1300만원을 넘게 날려 버리고 아직도 진행중이다.. 코인이 계속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건 도박이다.. 한번 짜릿하게 돈이 돈을 만드는걸 경험한다면.. 절대 끊을수 없는 도박이다.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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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인생.

그냥 인생이 어렵다.. 쉬는날이 기다려지기 보다... 늦은 새벽이 기다려진다.. 다 잠들고 조용하면.. 아무일도 생기지 않을테니깐.. 누가 나에게 전화해서 무엇을 요구 하지도 않을 것이고.. 또 어떤 부탁이나 지시를 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나는 가변적인 불완전한 일상을 두려워 한다.. 만약이란 단어에 공포감을 느끼는 것일지도 모른다... 같은 직업을 10년정도 흘러 보내고 나니깐... 일속에 병이 생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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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 나에게는 오늘이 1일.

나에게는 오늘이 실질적인 1일이다 지금 기분이 너무나 좋다... 모든게 해결되었다는 느낌이 온다.. 첫번째. 작년 12월에 비트코인을 하다 잃었던 720만원을.. 1월 초부터 어제까지 번 920만원으로.. 승리한 것이다.. 이제 다시는 이런 도박 하지도 않을 것이다.. 일어나서 코인 시세를 확인하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쳐다보는 그 일. 자다가 벌떡 일어나 얼마로 변해있나 보는 그 착잡함.. 그 감정은 해보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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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컴백입니다..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내 블로그에 내가 다시 글을 쓴다는게 뭐 대단하냐고 물어보면 할말이 없지만... 모든 악재와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상쾌하게 다시금 돌아왔습니다... 이놈의 비트코인. 작년 12월 한달동안 비트코인으로 날린 720만원.. 남들 다 번다는 12월장에서... 아무 지식도 없이 올라가는 비트코인을 타고 오르다.. 무너지는 비트를 참지 못하고 바로 손절.. 그렇게 몇번 올라가는 코인들을 타다가 물려서 720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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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8 혐오의 간접적 이유.

요즘 배우 유아인의 남성혐오를 하는 메갈과의 키보드 배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일단 남성과 여성. 또는 여성과 남성의 성 비교를 떠나.. 혐오라는 단어를 생각해볼수 있다.. 분노 혐오 증오. 같은 극단적인 단어가 뜻하고 풀이는 감정의 배설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절대적 빈곤과 열등감에서 벗어나 상대적인 수준까지 올라가면.. 어느 사회든 격차라는게 존재하게 된다.. 그 격차를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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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뻘짓을 얼마나 많이 할수 있느냐에 결정되는거 같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살기위한 기초를 충당해주면서 너는 행복해..라는 말.. 제일 추악한 말중에 하나입니다.. 너는 살만하잖아.. 여기서 살만하다는 말의 뜻은 무엇일까요.. 행복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제가 요즘 느끼는 생각중 하나.. 행복은... 인간의 원초적인 욕구를 떠나... 안해도 되는 뻘짓을 얼마나 많은시간에 투자를 해서. 시간을 낭비할수 있는지에 대한 퍼센트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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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8 나는 힘들다

나는 친구가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누구에게 잘 해준적이 없기때문이다.. 연애도 마찬가지다.. 만나는 여자분에게 뭘 해줘야 하는지를 잘 모르기 때문에.. 사랑만 받다가 지쳐서 떠나는 사람을 잡을 용기 조차 없었다.. 그렇다면 왜 잘해주지를 않을까..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영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는 마음이 돌아온다는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남에게 내 매력을 보여주는 것도 일.. 뭔가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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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5 시각의 차이

모든걸 잘할수 없다. 또 모든걸 못할수도 없다... 사람은 실수도 할수 있고.. 운이 좋아서.. 넘어가거나.  그 운으로 인생에 더할나위 없는 행복을 포기김치 마냥 쌓아서 담가둘수도 있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요즘 느끼는게 있다... 상대방은 당사자인 나의 장점보다 단점을 먼저 기억하고. 성과에 대한 박수보다.. 안일하다고 느끼는 애매한 과정을 찾는데 더욱 노력한다고 자부심을 절대 가지면 안된다... 자부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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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4 즐거운지 망각한건지 ..

세월이 흐를수록 삶의 무게가 무겁게 느껴지고..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있어도.. 거울로 보는 내 모습은 나날이 약하고 처량해 보이네요... 예전 어렸을때 뛰어놀던 친구들 오랫만에 보니깐.. 예전 어렸을때의 그 친구들 만나러 갔을때..보았던 그들의 부모님 같이 늙어버렸고.. 나만 그대로라는 착각의 마음만 달고 사는거 같아요.. 요즘 늦은 새벽까지 유트브로 80년대 후반 90년도 초반의 문화를 많이 찾아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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