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5 diary

인테리어 용품 판매 사이트중 문고리닷컴이라고 있습니다.
물건을 구매하고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이상하게 베스트리폼으로 자주 뽑혀서.
가끔 들어가면 50000원 예치금이 들어와서.. 또다시 안지를수가 없는 상황을 만들어버려요.

공간을 좋아합니다.
방에 여러 공간을 쪼개서. 삶의 반경을 최적화 시키는 재미를 취미라고 여기고 좋아합니다.
자주 구매하는 나무판재와 벤치 그리고 겨울에 덮을수 있는 블랭킷을 구매하고 보니. 또 돈낭비를 해버렸네요.

요즘에 회사에서 너무 바빠
제 블로그 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몇일 저녁약속까지 하고 나니깐. 일기 쓸 시간조차 없었네요.

.점심은 돈까스.. 본사에서온 여자 경리분이랑 같이 먹었네요.

아버지 집에가면. 사용하는 컴퓨터가 2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조카를 봐주시다 그 조카가 컴퓨터를 사욜할 나이가 되어버리니.
한대를 강제로 빼앗기셨다고 생각하셨나봐요
속상하다고 하셨는데..
조카는 눈치없이 게임영상만 보고 있네요

요즘 아이들 터닝메카드라는 장난감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마트에서 장난감 발견해서 회사 동료분들에게 연락하니.
꼭 구매해달라고 하는데..
저도 언제 결혼해서 제 아이에게 이런 선물을 해볼까요..
씁쓸합니다^^

오늘은 소소하게 지나갔습니다.
그나저나 감기기운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