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7 diary

회사 집 회사 집 회사 집

그 좋은 카메라와 렌즈를 가지고 집에서 집사진만 찍는 외톨이

그 잘생긴 얼굴을 가지고.. 여자한테 관심도 안보이고 그냥 혼자 노는 외톨이..

느글거리네요.

어제 거래처 사장님께서.. 저를 보시고 한시간동안 잘생겼다고..

연예인 같다고 그러시는데..

참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기분 좋았습니다..

10월중순인데 낮에는 여름같고. 새벽 늦은 저녁만 잠깐 쌀쌀합니다.

이놈의 보일러 테스트 해봐야 하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거 같아요.

누군가 물어봅니다.

혼자살면. 뭐가 좋냐고..

제가 말하지요.

외로운거 빼고 다 좋다고..

그러면 상대방이 말합니다.

언제까지 너 혼자 모든걸 다 할수 있냐고…

젊음의 객기…

저도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습니다..

독신은 결국 누가 만들어주는거겠죠.

 

향초를 켜놓고. 멍하니 있는것도 취미가 될수 있나요…

나 운동 잘하는데…

그래도 운동선수 출신인데… 제 몸뚱이는 그걸 이제 기억 못하는거 같습니다.

운동해야죠. 건강을 위해.

 

오늘은 별일없이 푸욱 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