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ing Category
myb-Life/diary.
2015-09-19 diary
먼저 도착한 택배가 문앞에 놓여있고.
퇴근하고 맥주한캔 들고 같이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쓸쓸해 보일수는 있어도
지금 저에게는 가장큰 행복이자 즐거움입니다.
문을 열고 거실을 볼때..
오늘 회사에서 있었던…
2015-09-18 diary
20대 초중반 사람들이랑 대화를 해보면
뭔가 통하지 않는다고 느낄때가 많이 있어요.
티비를 안보고 영화나 가끔 재미있는 유투브 영상쪽만 보다 보니깐.
요즘 잘나가는 연애인이나 가수들을 모를때가 많이 있습니다…
2015-09-17 diary
오랫만에 조카가 집에 왔습니다.
삼촌/ 안녕이라는 말에..
너.. 닌자고 좋아하지?
삼촌집에 커다란 레고셋트 있다고 구경가자 하니깐.
눈이 똥그랗게 변해버리네요..
손잡고 1층에 있는 저희집으로…
2015-09-16 diary
피곤했던 하루였습니다.
책상 리폼하랴.
아버지 포토샵 배운신다고 궁금한거 물어보라고 한게
이리도 저를 힘들게 할줄을 몰랐습니다.
1층 마당에서 나무 스테인 칠하다가.
장갑 벗고 2층 올라가서 아버지…
2015-09-15 diary
내일은 정말 바쁜 하루가 될꺼같습니다.
문고리닷컴에서 주문한 책상 꾸미기 아이템들이 도착하는 날이기 때문이죠..
스프러스 판재4개에 타일까지. 다채롭게 리폼하는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오늘은…
2015-09-14 diary
친구들끼리 술한잔을 할때면..
다들 힘들다고 합니다.
연봉이 높아도 낮아도 다들 살기 빡빡하다고 합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연봉이 너무 낮으면. 포기해야 하는게 생긴다는 겁니다.
의료나 연애 집 ...…
2015-09-13 diary
지인중에 정말 잘사시는 분이 있습니다..
가족은 대기업 사장 20살때부터 포르쉐 타고 다니고
해외에 큰돈을 투자해서 한량하게 달달이 들어오는 돈을 가지고 사시는 분
저에게 투자할테니 일해보지 않겠냐는…
2015-09-12 diary
물에 젖은 생쥐가 몸을 말리기 위해 들어간 곳에.
3일동안 굶은 고양이를 만난다면..???
오늘 한화와 롯데의 게임을 시청하는 한화팬으로서 느끼는
그대로의 감정이 아닐까 하네요
큰 점수차로 진것보다.…
2015-09-11 diary
퇴근하면 뭐할까 생각하면서 쓰는 오늘의 일기는 참 즐거워요..
문고리 닷컴에서 생각지도 못한 예치금 3만원이 들어왔습니다.
다음주에 색다르게 꾸밀 원목책상을 위한 여러 아이템들을 구매했습니다.
내일은…
2015-09-10 diary
인스턴트 커피 / 콜라 / 라면이
몸에 왜 안좋은지에 대한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내가 느끼지 못하면. 그저 남들 이야기라고 생각하기에..
맛나고 달콤하고 좋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생각했지만..
이제…
2015-09-09 diary
한화의 5강이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스트레스 받을까봐 야구도 안봤는데..
중간에 노히트까지 당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학을 떼었습니다. 이팀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문고리닷컴에서 160센티의…
2015-09-08 diary
헤어진 여자친구가..
뭘 해결하기 위해 도움 때문에 연락을 취했다면.
좋아해야 할까요. 아님 서운해야 할까요..
싸우다 헤어진것도 아니고 . 나쁜 감정도 없었던 사람이라.
잠깐 아련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2015-09-07 diary
오전 늦은 저녁은 찬바람이 불어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시원합니다.
새벽에 이불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느끼고..
이제 가을이 다가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좋아하는 야구도 이제 늦은 시즌이 지나.…
2015-09-06 diary
아버지께서 갑자기 할말이 있다는 이야기에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내일 카메라 빌려달란 말..
가족이라 빌려줘야 하는건 당연하지만.
항상 돌아왔을때.. 어딘가에 찍힌 흔적이 있다면..
솔찍한 마음으로 걱정이…
2015-09-05 diary
좋은꿈을 꿀때가 많이 있습니다.
재벌들이 등장해서 저에게 큰돈을 주거나..
악당을 처벌하고. 그들의 어두운 돈을 가져가거나..
개꿈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오전에 일어날때 너무 상쾌해서..
오늘도 한끼 식사분의…
2015-09-04 diary
퇴근하고 2층으로 올라가서 오랫만에 어머님이랑 대화를 나눴습니다..
다리쪽에 파스를 붙이고 있어서.. 이거 왜 이러냐고 하니. 피곤했는지
멍이 들었다는 말... 걸어보라고 하니 약간은 힘들어보이는 모습을…
2015-09-03 diary
가끔 지나가다가 진짜 이상형을 보게 될때가 있습니다
아는 사람중에 남자가 아닌 여자. 그 여자중에 내가 이성으로 만날수 있는 싱글
그 싱글중에 20~30대의 여성 그 여성중에 내 이상형...
언제부터 그냥…
2015-09-02 diary
오늘은 무슨날?? 레고 하는날..
올해 최고의 모델로 생각한 제품이 발매되어 어제 주문해 오늘 받았습니다.
다음에 만들까. 아니면 오늘 만들까. 고민을 하다.
박스에 그려져 있는 건물 자체의 모습이 너무나…
2015-09-01 diary
퇴근할 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회사에 남아 있을때가 있습니다.
생각할게 있거나.. 별 약속이 없거나.
뭔가 하루가 만족스럽지 않아서. 또는 너무 즐거워서..
칼퇴를 외치는 젊은이들 중에 한명이지만.…
2015-08-31 diary
한국사람들이 게임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컴퓨터게임/콘솔게임/스마트폰게임/ 등.,
쉽게 접하고 꿀 재미에 스트레스를 풀수있는 그런 게임들
저는 게임을 전혀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