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0 diary

인스턴트 커피 / 콜라 / 라면이
몸에 왜 안좋은지에 대한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내가 느끼지 못하면. 그저 남들 이야기라고 생각하기에..
맛나고 달콤하고 좋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생각했지만..

이제 끊습니다.

몸이 기분 나쁘게 뿔어있고. 상쾌하지 않습니다
눈의 피로가 심하고. 속이 거북하고 배가 나오고. 피부까지 나빠지는
이러한 상황들의 공격을 피하지 못합니다.

나는 건강하다는 착각이며..
건강할려면 노력을 해야 합니다..

벌써 10일입니다.
뭘 한것도 없는데 9월이 지나가고 가을도 깊어집니다.
에휴.. 시간 참 빠르네요..

오늘 한화야구는 드디어 호흡기를 때어벼렸습니다..
5강은 무슨. 잘하면 9위까지 추락할 팀이기에.
이제 내년을 기대하게 되었네요..

오늘은 평범하게 그냥 흘러버린 날입니다.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