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4 diary

친구들끼리 술한잔을 할때면..
다들 힘들다고 합니다.
연봉이 높아도 낮아도 다들 살기 빡빡하다고 합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연봉이 너무 낮으면. 포기해야 하는게 생긴다는 겁니다.
의료나 연애 집 …
어느순간 세상이 물질만능이네요
어렸을때에는 또래들만 어울려 살기에. 다들 비슷한 사람들 끼리 어울리고 만나고 그랬는데..
요즘세상은 온라인이 너무 광범위해서. 모든게 쉽게 보이네요..
잘살고 싶습니다
정말 부자는 아니더라도 내맘대로 살고 싶어요..
주변에서는 제가 너무 욕심이 많다고 합니다
과하지 않냐고..
능력이 부족하니..어쩔수없지요.

월요일은 야구도 없어서.. 평범하니 흘러버렸네요
내일 한화가 꼭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꼭 선반 4장이 발송되어야 해요.
그래야 수요일날 작업합니다.^^;; 제발 제발..

오늘은 그냥 그런날입니다.
이런날이 제일 좋지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