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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b-Life/diary.
2015 12-06 diary
내가 특이한가..
방송국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예전부터 케이블을 포함해서 몇가지 지상파 방송국피디에게 연락이 온적이 있지만.
언제나 제 대답은 부담스럽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였습니다.
생각보다 부끄럽을…
2015-12-05 diary
요즘에 바쁘다 보니 뉴스조차 볼 시간이 없습니다
좋아하는 구단 한화의 로저스 선수가 드디어 연장 계약을 했네요.
내년 4월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참 야구볼맛이 나네요
왼쪽 귀에 염증이 생겼습니다..…
2015-12-04 diary
피곤하고 잠 못자고 꾸미지 못하는 생기없는 30대 팀장들의 모습을 처음 봤을때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푸석한 머리. 출혈된 눈 .. 매일 비슷한 옷들 기계같은 출근 퇴근의 모습들.
그런 모습들이 시간에 따라서…
2015-12-03 diary
썸타던 여자..
br 라는 여자인 친구아닌 여자가 있습니다.
친구는 아니고 아는사람이라고 하기에는 가깝지만
자주연락하지는 않고. 한때 좋아했고 이성적으로 느꼈지만.
그녀의 행동방식에 문제가 있어서 커플까지는…
2015-12-02 diary
기분이 좋습니다.
맛있지만 먹으면 부작용이 일어나는 라면을 피하기 위해서
언제나 다짐을 하지만 못지켰습니다.
오늘도 물을 끓이면서 에라모르겠다 그냥 오늘 2개 먹는다 이랬는데.
결국 면을 투하하지는…
2015-12-01 diary
어쩌면 김장문화가 저희 어머님 이후에는 없을꺼 같습니다..
김장할때 꼭 먹는 음식이 있습니다.
돼지고기 수육과 / 칼국수.
도와드리고 싶지만 언제나 보고만 있어도 정겨운건..
어렸을때 기억하던 젊은…
2015-11-30 diary
11월의 마지막날..
기분좋은 날.
사회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
그냥 있으면 무너지는 사람들.
그냥 있어도 잘하는 사람들
시간이 지나면서 나를 바로잡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참 여러…
2015-11-29 diary
순간적으로 해킹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블로그의 모든 글들이 사라져서.. 복원을 해야하나 걱정을 했지만
한 30분정도 지나서 괜찮아 지는거 보니.. 워드프레스 자체의 서버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2015-11-28 diary
오늘 정말 먹고싶은 음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계란 후라이를 얹은 카레라이스
꼬르륵 거리는 배를 움켜잡고 노란 카레만 상상하며 저녁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왜 결혼하는 상상을 하지 않을까.
정말…
2015-11-27 diary
자연의 신비?
일주일전만해도 이게 봄이야 가을이야 했던 그 기운이.
요 몇일 지나지도 않았는데.. 삭신이 쑤시는 한겨울 온도로 뒤바뀌어 버렸습니다.
인테리어할때 햇빛에 비취는 바닥의 느낌이 좋아서 타일로…
2015-11-26 diary
어제 첫눈이 내렸습니다.
참 기분좋은 눈이었죠.
함박눈도 아니고. 내리다 진눈깨비가 된 질퍽한 눈도 아니고.
연인끼리 맞으며 분위기 잡기 참 좋은 그런 눈이 왔습니다.
저는 아직 솔로입니다.…
2015-11-24 diary
쓰지못하는 이야기.
작년 12월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쓰는 일기에 오류가 하나 있습니다.
누군가 본다는 그런 걱정에.
진심이 또는 진짜 쓰고 싶은 사적인 이야기는 적지 못한다는 겁니다.
언제나…
2015-11-23 diary
기분좋은날.. 컨디션부터 모든게 환상적으로 맞아떨어진 그런 날
거울을 보면 어느날보다 멋져보이고. 무엇을 해도 자신감 만땅이던 날
그런 최상의 날이 딱 오늘입니다.
하지만 출근하고 퇴근하고 집에서…
2015-11-22 diary
사실대로 솔찍하게 있잖아 원래는 말이야 나 할말있는데
등등등등등
뭔가 강조를 할때 사용하는 이런말들이 어느순간부터 오히려 믿음이 없어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솔찍하게 나 돈이 없어..
없긴 개뿔...
나…
2015-11-21 diary
5년전에 알게되었던 여자분이 있습니다.
괜찮아보였지만..남자친구분이 있어서 사적으로 연락은 못하는 사람..
얼마전에 연락이 와서.. 남자친구분과 헤어졌다는 연락을 들었습니다..
성격이나 인품 모든것들이…
2015-11-20 diary
언젠간 잘될꺼야..
노력을 하면 잘될꺼야..
노력을 하면 잘하는게 아니라 잘해야 잘되는겁니다..
잘해서 잘된 사람이라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에요..
좋아하는 사람은 여유있고 편하고 욕심이 심하지 않는…
2015-11-19 diary
나이를 먹어갈수록 느끼는 서러움 하나.
얼마전까지 다들 우리 싱글이라며 자유를 외쳤던 무리중에 한명이
연락이 뜸해지고.
어느순간 결혼준비를 한다고 어색하게 행동하는 친구들이 생기고..
그 친구는 결혼을 하게…
2015-11-18 diary
제가 살면서 가장 바보같지만 고치지 못하는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편하게 있는걸 좋아한다는 거죠..
젊었을때 여행이라도 한번 더 가고..연애라도 한번 더 해야 하는데..…
2015-11-17 diary
긍정 프로젝트.
한달동안 쓴 일기를 검토해본 결과
요즘의 저는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힘들어하면서 쫒겨살았던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렇게 힘든일도.. 엄청나게 괴로웠던적도…
2015-11-16 diary
파리의 데러사건을 보면서 .
치안이 부족한 그런 세상에서 살게된다면 얼마나 무서울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보고 정치가들 그렇게 욕을해도
살기좋다고 생각하기에.. 밤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