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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b-Life/diary.
2015-10-09 diary
생각지도 못한 좋은일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누가 날 인정해줄때? 아니
로또가 당첨이 되었을때?? 아니..(이건 확률이 없습니다)
어떤 여자가 나에게 고백을 했을때? 아니.. (쪼금 확률은 있지만 별로 입니다)…
2015-10-08 diary
출근하면서 핸드폰으로 메이져리그 야구의 스코어를 항상 눈여겨 봅니다.
좋아하는 팀도 없고.. 남들만큼 추신수 선수를 관심있게 보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2000년도 초반부터 박찬호 선수가 나온 이후로...…
2015-10-07 diary
불면증이 정말 심해지네요.
아무리 피곤해도 밤에 잠이 안오고 있습니다..
새벽에 몇번식 일어나서 내일 출근해야 하는 생각을 하다가 다시 잠이 들어요
피부가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목이랑 턱에 여드림이 많이…
2015-10-06 diary
새하얀 공간에 작은 쓰레기가 있다면. 보통의 사람들은 그 쓰레기를 줍겠죠..
하지만 쓰레기 더미 방에 들어가면 주머니에 있던 쓰레기 까지 꺼내서 버립니다.
사람들은 다들 비슷합니다. 어쩔수 없지요..
저는…
2015-10-05 diary
오늘은 월요일 그리고 월급날.
통장에 머니가 들어왔다가 그냥 사라지네요
적금 카드값. 보험료 ,이번달에는 12만원으로 한달을 버텨야 합니다
다음주에는 민방위 훈련에 참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주에는…
2015년 10-04 diary
평소에 두려워하는 걱정들이
현실이 아닌 꿈에서 그대로 나타나 그 과정을 느낀다면
그것은 고통일까요. 아니면. 현실이 아니라 꿈이라 다행인가요..
요즘에 악몽을 자주꾸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커피를…
2015-10-03 diary
이유없는 불면증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벽에 몇번 일어나서 몽롱한 정신을 지울려고 해봐도 통하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새벽에 마시는 물한잔의 소중함/ 아직 더 잘수있다는 색다른 희망이 생겨
모든일에는 장점과…
2015-10-02 diary
화려함 뒤에는 언제나 고달픈 모습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행복한 환경에서도 고독을 느끼기 때문이지요..
회사에서 일하는 위치나 입장이 달라져서 요즘에 정말 바쁘고 힘들어요.
그러다보니깐 예전이랑…
2015-10-01 diary
추워서 디지는줄 알았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반팔을 입고.. 출근하였는데
퇴근할때 태풍 온줄 알았습니다.
저녁은 집에서 맛나게 갈비를 먹었습니다..
역시 부모님이 해주시는 양갈비가 최고입니다.
제가 드린…
2015-09-30 diary
오랫만에 미용실에서 파마를 했습니다..
역시 총각은 파마가 어울린다는 이야기..
이 미용실 처음왔을때에는 학생은 ?? 이라는 말을 하였죠..
역시 세월은 어쩔수 없나봐요
오늘은 말일 쉬는날입니다.
한화가…
2015-09-29 diary
요즘에 20대때보다 머리 숯이 적어지고 가늘어져서.고민이 많습니다.
아버지 모습보면. 탈모같은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에는 자존감이 예전보다 떨어지긴 하네요..
내일…
2015-09-28 diary
오전에 출근을 하면서 느끼는 점 하나는.
휴일을 즐기고 나서는 몸의 상태가 좋다는 겁니다
역시 사람은 푹 쉬는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점
오늘 한화는 호흡기 90%는 떨어진 상태입니다.…
2015-09-27 diary 추석
추석 당일입니다.
회사에 일도 없으면서 출근한다고 어머님에게 말해놨습니다..
사촌 삼촌 가족들 몰려와서 결혼의 압박에 대한 끝없은 의견속에.
쪼그라드는 그 분위기가 싫어서.. 카메라들고 나들이도 할겸 오전에…
2015-09-26 diary
한화의2연승..
참 야구 모르겠습니다.
얼마전까지 그냥 포기하는 분위기 였는데
로저스와 탈보트의 2연승은 참 꿀같은 상황을 만들어 주네요.
오늘은 추석연휴 둘쨋날 입니다.
정말 달콤하면서 힐링하는 소중한…
2015-09-25 diary
오래전부터 알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번 한화시즌의 선수중에 로저스 선수를 좋아합니다.
투수를 좋아하고. 강한 속구와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까지 못던지는게 없습니다.
오늘 강타자 넥센을 상대로 완봉승을…
2015-09-24 diary
롯데가 더블헤더 2연패를 하고 나니..
다시 한화에게 희망이 생겼습니다
내일 로저스 이겨주면. 그 희망의 불꽃이 조금더 환해지겠지요.
오늘은 추석연휴 직전입니다.
집이 큰집이고 2층에 친척분들 모이는…
2015-09-23 diary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그 내용과 비슷한 현상이 야구계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보기 안좋은건.
성적이 좋으면 감안할수 있는 내용들이
낮은성적으로 인한 폭발적인 비난과 인격모독이란 사실이죠..…
2015-09-22 diary
학창시절 좋아했던 뮤지션중에 본조비라는 밴드가 있습니다
활동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아이디도 존본조비나 본조비라고 해 놓고 살정도로.
그 밴드를 좋아하고 보컬의 외모또한 많은 관심사가 있었습니다.
오늘 그…
2015-09-21 diary
오전에 가족들끼리 식사를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1층에서 살아서.. 1층에서 모든걸 해결할수 있지만
그래도 부모님 얼굴 한번이라도 보면.. 마음이 편해져요.
요즘에 기분이 좋습니다
가족들 건강도…
2015-09-20 diary
할수있는걸 못하는건가. 안하는건가.
그래서 혜택을 받지못하면.
인정 해야하는건가 불만을 표현해야하는건가.
세상 사람들 다 비슷하다고 하지만.
요즘에 제가 제 스스로 제일 못마땅한 점이.
일찍 일어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