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6 diary

한화의2연승..
참 야구 모르겠습니다.
얼마전까지 그냥 포기하는 분위기 였는데
로저스와 탈보트의 2연승은 참 꿀같은 상황을 만들어 주네요.

오늘은 추석연휴 둘쨋날 입니다.
정말 달콤하면서 힐링하는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어머니께서 포도 원액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집에 있는 꿀이랑 합쳐서 천연 음료수 만들어 놓으면..참 좋겠네요.

마동석 주연의 함정이란 영화를 시청했습니다..
일단 이 영화는 절대 커플이 보면 안되는 영화입니다.
극장에서 보면. 영화 도중에 나오게 될 확률이 50%
나머지 50%는 영화 끝나고 서로 싸움하면서 이후의 데이트까지 악 영향을 끼칠 그런 영화입니다.
참 더럽네요..

레고를 좋아해서 레고무비도 시청할려고 했지만.
시간상 내일보게 될꺼 같습니다..

휴일이란거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오늘은 정말 괜찮은 날이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로또 복권은 5000원치 사주셨는데
말그대로 빵입니다. 꽝 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