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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b-Life/diary.

2015-08-27 diary

심판 한명이 경기를 뒤집을수 있다면.. 그 경기를 기다렸던 팬들. 그리고 선수를 응원했던 사람으로써. 시청했던 그 모든 시간과 감정 결과가 물거품이 될수가 있습니다. 오늘 한화의 게임은 정말 최악이었고.…

2015-08-26 diary

올해들어서 가장 재미있는 야구게임을 시청했습니다 폭스선수의 5타수4안타 그리고 6회부터 포수로서의 능력.. 참 대단하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좋은 포수는 볼도 스트라익으로 보이게끔 프레이밍 하는게…

2015-08-25 diary

오늘 제사였습니다 장손이지만.. 우리 집안은 전통문화를 그리 잘 지키지는 않습니다. 형식에 얽매이기에 보다는 최소한의 조상에 대한 예의만 지킨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친척형이나 동생 삼촌도 안오시고.…

2015-08-24 diary

반갑지 않은 소식이 몇가지 있습니다 태풍이 온다는 소식. 이번년도는 이제 장마/태풍 공포에서 해방되었다고 생각했지만. 마지막으로 다시금 오는 태풍이 있습니다. 이름도 섬뜩한 고니.. 걱정입니다...걱정..…

2015-08-23 diary

4:4 지금 한화와 기아의 스코어 입니다.. 오늘은 과연 어떤팀이 이길까요... 일요일입니다. 컨디션은 80% 햄버거 3개와 인스턴트커피3잔 콜라 사이다.. 너 그러다가 몸 버린다. ... 20대에…

2015-08-22 diary

오늘의 일기는 야구로 시작해서 야구로 끝내고 싶습니다. 이보다 완벽할수는 없다 좋아하는 팀의 좋아하는 선수가 중요한 시기에 엄청난 기량으로 상대방 팀을 이겼습니다. 이번년도 부터 KBO 시즌의 구상은…

2015-08-21 diary

너 내일 출근해.. 쉬는날 출근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을때에는 그냥 그러려니 ,회사를 위해서 라고 생각하지만 속마음은 썩 좋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살면서 다른 사람들도 다 자기 마음이랑 같을거라고 생각하는건…

2015-08-20 diary

처음으로 믹스커피를 단 한잔도 먹지 않은날입니다. 저는 몸이 남들보다 민감합니다 라면을 먹으면 다음날 반드시 여드름이 생기고. 1시넘어서 잠이 들면. 다음날 눈의 촛점이 희미해지는등. 몸의 피로나 증상이…

2015-8-19 diary

새로운 음악을 찾아듣는 재미와 오래전부터 즐겨듣는 음악의 반복성.. 좋아하는 뮤지션의 새로운 앨범을 기다리는 간절함이 어느순간 무너졌습니다. 건즈엔로즈도. 카디건즈도. 자드도 더 이상 앨범을 내지 않습니다.…

2015-08-18 diary

다행입니다. 금전적인 문제가 생길뻔 했는데 잘 넘겼습니다.. 오늘은 화요일입니다. 일주일중에 제일 지루하면서 일에 매진해야 하는 그런 표준적인 일하는 날입니다. 내일은 미용실에 들려서 머리좀 다듬어야…

2015-08-17 diary

살다보면 안좋은일도 생기고 그런거겠죠. 오늘은 금전적으로 손해보는 일이 생겼습니다 제가 실수한거고 책임져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감정은 이해하려고 해도 아쉬움이란 감정은 계속 생기는거 같아요. 내일…

2015-08-16 diary

한화야구 최악의 날. 선발 로저스의 7.1이닝까지의 1실점 괜찮은 피칭 하지만 교체의 미스로. 게임은 패배했습니다. 제가 야구를 보면서 가장 힘들어하는 경기는 역전을 허용하고 다시 잘 따라잡다가 결국에는…

2015-08-15 광복절 diary

광복절에도 일하는게 당연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저에요 요즘에 사람들의 사는 방식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최대한 아끼고 저축을 통한 행복을 느꼈다면 요즘에는 즐기면서 시간을 보내고 희생을 하지…

2015-08-14 diary

요즘에 수직증측에 관심이 있습니다. 3년정도 열심히 돈을 모아서 주택의 옥상에 한층을 더 올리고 싶습니다. 그층은 방을 만들거나 욕실 거실 주방을 분리하지 않고 크고 넓은 한 공간만 존재하게끔 하고…

2015-08-13 diary

의욕이 줄어드는 신체리듬이 올때가 있습니다.. 행복을 이해못하고. 부정적이고 피곤하고 노곤하고 인간의 욕구는 끝이 없고. 객관적인 시각과 내맘은 항상 다르고 사회에서 버틴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면.. 뭐든걸…

2015-08-12 diary

최진행 선수가 복귀했고. 한화는 오랫만에 타선이 터져서. 여유있게 이기고 있습니다.. 규정이 있고,, 규정을 어기면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으면 끝입니다. 약쟁이라는 단어는 아마 은퇴하고도 세월이 흘러…

2015-08-11 diary

영화를 좋아합니다. 오래전에 봤던 영화를 다시 소장해서 돌려보곤 합니다. 당시에 봤을때에는 몰랐던 다른 이야기들이.. 세월이 흐른 지금 보면. 다른 느낌 다른 정보를 느낄수 있습니다.. 오늘은 김청기 감독…

2015-08-10 diary

매일같이 일기 쓰는것.. 이게 얼마나 대단하냐면. 제가 초등학교6년동안 하지 못하던 일이기 때문이죠... 사실 초등학교가 아니라 국민학교때 였어요. 제가 마지막으로 졸업앨범이 국민학교로 찍혀있던 전설의…

2015-08-09 diary

일요일 .. 보통 사람들에게는 월요병을 전달해주는 휴일이자 오전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격차가 큰 바이오 리듬을 느끼게 해주는 휴일입니다. 저는 휴일 따로 없이 일을하고.. 약속이 있거나 몸이 너무 피곤하면…

2015-08-08 diary

마리한화.. 마약도 아니고 요즘에 진행중에 국내프로야구 구단의 유행어 입니다. 김성근 감독을 좋아하고 한화 야구를 좋아하는 요즘에 제가 느끼는 감정의 리듬곡선은 매우 숨가쁘게 움직입니다 지고 있던 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