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1 diary
피곤의 연속에 거울을 보니 곪아 터진 입술 안쪽으로 핏물이 흐르네요.
생기가 없다고 하죠.. 재미까지 없습니다.
그러나 나쁜일도 없습니다.
오늘은 베테랑 영화를 시청했습니다..
10년도 더 전에 황정민이랑 배우 피부를 보고 경악한적이 있습니다
hd시대에 맞지 않는 귤껍질 모공확대 피부였기 때문이었죠.
그런데 요즘영화에서는 참 매끄럽게 변해있네요...
부러워요...
커피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 은은한 향을 즐기면서..
늦은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