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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b-Life/diary.
2015-01-19 diary
몸이 좋지 않다고 말하시는 부모님의 전화를 받는 아들의 느낌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타이레놀 쌍화탕이면 좋아질꺼라고 말하시는 아버지의 모습도 아련하고.
오늘은 하루종일 별로 좋지 않은 기분으로…
2015-01-18 diary
점심은 갈비탕. 정말 맛없는 곳에서 식사를 하고 8000원 지출.
저녁은 여자친구 만나서 맛나는 갈비 39000원 지출
여자친구가 두통이 심하다고 해서 걱정했습니다
만나는 시간에 눈이랑 비가 와서…
2015-01-17 diary
점심은 순대국밥 6000원 지출.
이케아의 모조품 사이트에서 작은 카펫을 2개 주문하였습니다
개당 12000원..총 24000원 지출
집 거실 바닥이 돌이다 보니.. 자주 걷는 부분에 깔아놓았습니다.…
2015-01-16 diary
점심은 갈비탕.
몇일전부터 오늘은 꼭 갈비탕을 먹을려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맛나는 고기 걸죽한 국물 시원한 다대기 바삭한 깍두기.. 성공했죠.
갈비탕 7000원 지출.
오늘 고스터버스터즈 포스터를…
2015-01-15 diary
15일 저녁일기.
오늘은 회사 전체회의가 있는 날입니다.
몇일전부터 뭔가 긴장했던 그날인데... 저만 빠지고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던 날이었어요..
속도 안좋고 거울속…
2015-01-14 diary
14일 저녁 일기.
일주일동안 그렇게나 기다리던 수요일이 왔습니다.
바로 옷장이 오는 날이죠..
이케아 한샘 리바트 옥션표 옷장등을 수없이 봐왔지만 뭘 사야할지 결정을 못하기는.
바로 한샘 샘베딩…
2015-01-13 diary
근심없는 그런 편안한 마음으로.
낮12시까지 늦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짧은휴가라고 생각하고 쉬고 있지만.
날짜를 잘못잡아서 오늘 왔으면 하는 옷장은 내일오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여자친구랑 여행가기로 해서.…
2015-01-12 diary
얼마전에 정전이 되어서 운나쁘게 ssd가 오류가 생겼습니다.
하드튠으로 정보를 보면 에러메세지가 뜨고 속도또한 만족을 못했죠..
그런데 오늘 새제품으로 교체받고 설치해서 사용해보니.
전 모델이 처음부터…
2015-01-11 diary
심기가 불편한날.
오전에 출근하면서 문자를 보니.데이터 사용료 25000 ???
혹시 금요일 저녁에 바꾼 핸드폰 요금제에 관한 지불료같은데.
내용도 잘 모르겠고. 상담원이랑 연락도 못하는 일요일이라 불쾌한…
2015-01-10 diary
음력으로 퉁치시는 아버지의 생일입니다.
간단한게 식사하였습니다.
오늘은 여자친구랑 이케아에 가서 호화스로운 눈 호강을 즐기고
롯데마트로 넘어가서 영화를 감상하였습니다.
여자친구가 코코브로니를 좋아하는데.…
2015-01-09 diary
구매한지 18일되는 slc ssd가 불량입니다
처음부터 속도가 안나와서도 플라시보 효과때문에
좋다 좋다 생각했지만
하드튠을 통한 재할당섹터 에러는 나의 믿음을 한번에 무너뜨렸죠.
다음주 월요일날 용산…
2015-01-08 diary
요즘 신경이 날카롭습니다.
직장은 잘 돌아가고. 집도 건강도 애정전선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그마한 일에도 반응하는 제 자신을 이해할수 없습니다.
좋아서 손들고 소리쳐야 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2015-1-07 diary
집돌이 모드..
오늘은 집에서 푹 쉬는날입니다..
월급으로 카드값 전송.. 적금 전송.. 어머니아버지 용돈 전송
전기요금 가스요금 보험료 에휴...
내일은 로또나 한장 살려고 합니다..
집에서 즐겁게…
2015-1-06 diary
아버지랑 오랫만에 데이트를 했네요..
겍럭시 s1을 너무 오래사용 하다보니 상태가 안좋아서.
겔럭시 그랜드2로 폰 바꿔드렸습니다..
점심은 맛나는 동태찌게를 먹었습니다.. 집에서는 말 안듣는 아이였는데
또…
2015-1-05- diary
저는 손 발이 다른사람 보다 차가운 체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에서 무엇을 할려고 해도 발이 차서.. 양말을 꼭 신고 있지요..
오늘 쇼핑사이트를 드나들다가 9500원짜리 보온슈즈를 보고…
2015-1-04 diary
즐거운 일요일 저녁.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보통 일주일에 한번정도 데이트를 하지만 1월1일날 만나고 4일만에
그러니깐 우리가 만나면서 제일 짧은 시간에 다시 만난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요즘들어 밤에…
2015-01-03 diary
3일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습니다
일요일이 지나면 기다리던 월급날이 돌아옵니다...
10일날 아버지 칠순잔치 해줘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점점 온도가 올라가는거 같습니다. 전 추운게 정말 싫어요..…
2015-1-02- diary
순대국.
들깨가루 가득채운 뜨거운 그릇에
맛있는 순대와 가득담은 부주.. 그리고 짭짜름한 새우젓으로 간을 한 칼칼한 국물
그리고 빨간 무와 김치.. 밍밍하고 심심한 계란말이....
꿈에서 나올듯한…
2015-1-1 diary
2015년 드디어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1월10일 아버님의 칠순이 다가왔습니다
어렸을때에는 그런거 잘 몰랐습니다. 어머님이랑 나이차이가 14살 이상 난다는게 크다는 걸.
동안이라고 우리 아버지 젊어…
2014-12-31 diary
2014년 마지막날입니다.
오늘은 점심을 혼자 먹었습니다.
마지막날 혼자 점심을 먹으니 뭔가 서글퍼져요..
점심은 감자탕1인분 지출 6000원입니다.
2014년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좋았던 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