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2 diary

목요일입니다.

평범한 하루 별일 없는 하루 일은 생활처럼 시간은 정신없이 흐르고.

점심 순대국밥은 미친듯이 맛이 있습니다.

하루종일 일하고 퇴근해서 그 3시간 행복을 느끼며 잠이 드는데..

오늘따라 그런생각을 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것들을 나열해봐도..

사람은 일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인생의 대부분을 일로 채운다는..

그래서 빈시간. 내시간, 여유의 시간이 많은 사람이..

직업 능력 떠나서. 제일 부러운 존재 아닐까 하는 생각..

그 시간을 가질려면 최소한 생활하고 병들었을때 치료할수 있는 돈은 있어야 겠죠..

오늘의 지출은 순대국밥 6500원.. 주인 딸은 500원 꼭 더 받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