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6 diary

아버지랑 오랫만에 데이트를 했네요..
겍럭시 s1을 너무 오래사용 하다보니 상태가 안좋아서.
겔럭시 그랜드2로 폰 바꿔드렸습니다..
점심은 맛나는 동태찌게를 먹었습니다.. 집에서는 말 안듣는 아이였는데
또 생활외 공간에서는 아버지가 그리 멋지고 사랑스럽게 보이는거 보니.
예전 군대시절에 화천에서 보던 아버지가 그려지네요..
효도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