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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b-Life/diary.
2016-03-15 DIARY
친누님 생일 입니다.
점심시간쯤에. 전화를 하면서 생각했습니다.
나만 울누나 생일 알았겠지 라는 생각..
따르릉.
누나 생일 축하해. 나 돈좀 땡겨줘라.
나만 누나 생각하는거 알지?…
2016-03-14 DIARY
14일
제가 한주에 가장 싫어하는 날이며..
저녁이 없는 요일이 바로 월요일입니다
화요일은 장급이라고 해서 과장 이상되는 직급의 사원들이 새벽에 모여서 회의를 하는데..
그 시간에 일어나기 위해.…
2016-03-13 DIARY
13일
일요일날 느껴지는 분노 하나...
나는 주말에 왜 일을해야 하나.
두번째 분노...
데이트를 해야할 시기에 일을 해야 하나.
세번째 분노.
가족외식조차 참석못하는 분노를 느껴야 하나..…
2016-03-12 DIARY
검사외전 영화를 시청했습니다.
강동원의 상대 배우와의 키스씬만 생각나네요..
참으로 부럽습니다... 제 입술을 원하는 여자분은 어디에 있는건지..
영화판이 비슷한 배우로 돌려막기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2016-03-11- DIARY
오늘도 데이터를 기록합니다..
금요일.. 불금이라고 하지요.
하지만 내일 주말은 출근합니다.
직장에 있는 시간이 많기때문에. 어느순간 직장이 집이란 느낌까지 가지게 됩니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직장에…
2016-03-10 DIARY
오늘도 하루가 지났습니다..
일어나서 출근하고 퇴근하고 집으로 오는 길..
그리고 커피숍에 들려서 커피한잔 들고 올라오는 길.
그리고 집으로 들어오는 길..
꼬리라도 흔들고 다가오는 강아지 한마리…
2016-03-09 DIARY
여성보컬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외국은 카디건즈..
국내는 러브홀릭의 지선. 김보경 도원경,, 등,.,,
뭔가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의 멜로디를 좋아합니다.
피아노 소리를 좋아합니다..
건반의 울림을…
2016-03-08 DIARY
집앞에 1500원짜리 아메리카노 커피집이 생겼습니다..
주인인지 직원인지 모르겠지만 제 또래 여성분이 있습니다....
퇴근할때 .. 집에 올라갈때 가끔 들리는데... 좋습니다.
그사람이 좋은게 아니라.…
2016-03-07 DIARY
월급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적금 보험 카드값이 빠지고..
전기요금 통신요금 가스요금 수도요금이 빠지면..
정말 별로 없습니다
이걸로 한달을 어찌 생활할지에 대한 스트레스.
연봉이 솔찍하게 많이…
2016-03-06 DIARY
침대에 누워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저는 매일같이 생각하는 환상이 있습니다.
루틴이라고 하죠..
꿈속으로 들어가는.. 그 방향길..
야구공을 들고.. 마운드에서 던지는 직구..
어렸을때…
2016-03-05 DIARY
3월5일입니다 10일 뒤면 친누님의 생일입니다
친누님 민증으로 예전에 여러 사이트 가입을 하다보니.. 기억에 선명하네요...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우울한 날입니다..
그런날 있잖아요
아무일없는데..…
2016-03-04 DIARY
봄비가 모처럼 내리는 금요일 저녁이네요..
오전에 어머님이랑 한바탕해서 그런지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우산을 들고 버스정류에서 어머님이랑 같이 올라왔는데
너는 변하지 않는다고...
다른사람 말을…
2016-03-03 DIARY
우월주의를 버리는게 남을 편하게 하는 행동이란걸 예전부터 알았지만 잘 고치지 못했습니다
부모님 집 공사를 시작했는데.. 남들보다 비싸게 한거같다고 펄펄 뛰는 저를 보고.
내가 내돈으로 하는데 니가…
2016-03-02 DIARY
Karise Eden 라는 뮤지션이 있습니다..
유명하지는 않지만.. 저는 아델보다 이분 보컬톤을 더 좋아합니다..
2번째 앨범 134 days 곡이 참 좋네요...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2016-03-01 DIARY
피아노 소리가 좋습니다..
어렸을때에는 그렇게 기타소리가 좋더니.
이제는 피아노 건반 소리만 들으면 몸이 풀리는 기분입니다.
세상의 전부는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저는 감성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2016-02-29 DIARY
펀샵에서 이불하나 주문했습니다.
무겁지 않으면서 따뜻한 그런 좋은 이불 없을까 고민했는데 기대 되네요..
오늘은 월요일입니다
그리고 2월의 마지막 날이죠...
2월이랑 3월은 1년중에 가장 기분의…
2016-02-28 DIARY
일요일 입니다. 요즘에 자주 듣는 말.. 너 늙었다
흰머리 봐라...
동안이라고 자부했던 외모도,
30대 중반이 다가오니.. 주름이 자리 잡혀.. 녹아내리고 있네요
예전에는 귀찮았던 일들이.. 이제는…
2016-02-27 DIARY
요즘에 컨디션이 좋습니다.
일하는 날이. 쉬는날 같은 느낌을 받을때..
일이 술술 잘 풀리고. 머리가 맑을때...
퇴근하는 길이 어느 날 보다. 부담없을때..
그런날이 요즘입니다...
…
2016-02-26 DIARY
모래냄새가 풍기는 겨울비 내리는 저녁입니다..
요즘에 다른방식의 퇴근길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매일 같은 루트의 길을 밟으며 퇴근하던 길을..
요즘에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다른 루트로 오고 있습니다.…
2016-02-25 DIARY
보너스를 받고.. 오랫만에 이것저것 질렀습니다.
펀샵에서 usb로 구동이 되는 빈티지한 전구 2개를.
세안할때 사용하는 폼클렌징 2개를
세안 이후에 바르는 로션 2개를
다음달에 결제되는 카드값 할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