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ing Category
myb-Life/diary.
16-6-22 토마토의 효과.
몸에 좋은건 맛이 없다고 하지요.
바나나. 토마토 참외를 매일같이 섭취하는 것 보다.
토마토 하나만 먹는게 몸에 더 좋다는 사실....
제 몸이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피가 맑아진 기분이에요...…
16-6-21 단식의 필요성
예전에 느끼지 못한 단식의 필요성..
매일같이 음식이 쌓여있어 거북한 장을 위한 선물.
하루 단식....
하루동안 최소한의 음식과 물을 마시면서.. 몸의 독을 빼고싶은 느낌...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16-6-20 욕심
살아가는 방식..
83년생인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처음 컴퓨터를 접한건 막내고모부의 도움이 컸습니다..
당시에 컴퓨터는 가정집에 보유된 수준이 너무 낮은 상태였습니다...
한반에 컴퓨터 가지고 있는…
16-6-19 창피한 이야기
투자하는 방향이 있다면..
반대로 아끼는 삶이 존재합니다..
저는 옷이나 신발에 관심이 없습니다..
지금 신발 딱 하나 있고. 5년이 넘도록 신고 있습니다..
옷도 거의 3벌정도 돌려입기 하면서…
16-6-18 이상한 고집이 생겼다
이상한 고집이 생겼다..
우리집에 잘 사용하지 않는 무한잉크 복합기가 있다
모델명은 hp c6280
프린터란 기계는 너무 오랫동안 사용안하면. 잉크와 노줄 칩들이 문제가 생겨..
적어도 일주일중에…
16-6-17 표정관리.
30대가 지나가고 40대가 다가올때쯤이면.
제 얼굴은 어떤모습으로 변해있을까요...
20대에는 뭐가 그렇게 좋냐고 항상 웃으면서 다니냐는 말을 많이 들었고.
30대에는 뭐가 그렇게 화가나냐고 인상을…
16-6-16 유혹
정말 먹고 싶고 맛나는 음식은 몸에 안좋다고 합니다...
오래전에 . 문방구 앞에서 튀김을 잔뜩먹고 있었는데
앉아 계신 할아버지께서 그런말을 했죠..
니 나이때는 그런거 실컷먹어도 괜찮아... 나중에는…
16-6-15 고치지를 못할까.
가끔 그런생각을 합니다
이런 행동을 하고나면. 반드시 결과가 있는데..
그 결과가 좋지 못하다면.. 하면 안되는건데... 왜 나는 계속 그런행동을 할까....
저는 저녁 늦게 밥을 먹거나…
16-6-14 마트 투어.
요즘에 예전보다 조금 다르게 살고 있습니다.....
먹는걸 아끼고.. 모아야 산다고 생각하던 버릇들이...
잘 먹고 잘 살아야.. 행복한것 아니냐는 생각으로...
오늘 마트에 가서.. 정말 배터질…
16-6-13 늦은 회의
회의를 끝내고 집에오니 12시..
우리 사장님은 오늘 할말이 많으셨나 봅니다..
다 맞는말만 합니다.들어보면 줄줄이 가슴을 파고 드는 말들입니다.
미래를 위해서 오늘을 희생하라는 이야기..
예전같으면…
16-6-12 뭐가 문제일까요..
피곤합니다.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고. 수면시간도 8시간 이상은 꾸준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하루에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7시간 이상입니다..
그런데 몸이 예전같지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문제점을…
16-6-11 기분좋은 날..
기분 좋은날..
가족이 건강하고. 내가 건강하고. 집에 회사에 아무일이 없는 날..
그런 평범한 날에.. 나에게 주어진 시간..
그 시간에 무엇이든 할수 있는 자유...
하지만 그 자유가 길어질수록…
16-06-10 연애하고 싶다.
나도 사랑받고. 사랑주고..
그 울타리 속에서 재미있게 지내고 싶습니다...
부질없다는 생각에. 마음을 닫아놨는데..
내가 특별한 사람도 아니고...
일반적인 사람들처럼 연애하고 결혼하고…
16-06-09 피곤합니다.
요즘에 몸이 굉장하게 좋지 못합니다...
긴장이 풀렸는지..
기쁨이 올꺼라는 믿음속에. 현실적인 상황이 몸에 녹아 듭니다.
맥아리가 없다...
딱 저에게 하는 말입니다....
충분하게 휴식을 취해도…
16-06-08 누구를 생각하고 산다는 것
연락하는 친구들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약해졌을때 힘들어졌을때.... 도움을 받고 싶을때...
미친듯이 사람을 찾는 제 모습을 발견하고...
참 이기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작은집 아버지 페암에.…
16-06-07 보험사기
1년동안 LIG에서 실비포함 특약 넣어서 한달에 9만원씩 보험을 들었습니다.
그걸 해지하고 한화생명으로 보험을 갈아탔습니다.
이유는 보험 설계사가 사람이 좋아서 였습니다..
이모같은 느낌이고 친숙하고…
16-06-06 하나은행
오늘따라 하나 은행이 너무나 싫습니다.
5일이 월급날인데.. 5일은 일요일 6일은 현충일. 그렇다면 내일 월급이 들어와야 하겠지만
내일은 하나은행 개편때문에 은행 업무 정지의 기간입니다.
월급을…
16-06-05 달라져야 산다..
우리집이 사는방식이 예전과 달라졌습니다..
짠 김치. 찌게 밥... 고기..
단순하고.. 하기 쉬운 음식들로 이뤄진 식단은..... 암환자에게는 끔찍합니다.
5년동안 추적관찰 이후에.. 완치 판결이…
16-06-04 오랫만에 목욕
5월11일 이후에 처음으로 욕조에 들어가서 목욕을 즐겼습니다...
제일 좋아하는 마음의 안정을 찾는 취미를...
가족의 고통속에서... 나혼자 즐길수가 없었기 때문이었죠...
내 어머님은 병원에서…
16-06-03 다시쓰는 일기
뒤를 더듬어 기억해보면..
5월11일부터.. 6월2일 오전까지는 저에게 참 어려운 날이었습니다...
매일 들려서 하루를 기록하는 이곳을 생각할수 없을 만큼 힘든 상황이었지만..
그 어려움을 직접 이겨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