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25 제습기의 소중함

보통 퇴근하면 사람들은 누구나 비슷한 루틴이 있습니다..

애완동물에게 먹이를 주던가..

냉장고를 열고. 음료수를 한잔 하던가..

옷을 벗어.세탁기에 넣어놓고… 샤워를 하던가…

 

저는 퇴근하면 제일먼저 하는일은..

제습기 통에 있는 꽉찬 물을 버리는 일입니다..

습도가 60을 넘어가면 왜이리 꿉꿉하고 답답한지…

출근할때 가동하고 퇴근할때 들어오면.

물통이 꽉 차 있고.. 습도가 45로 되어있습니다.

그상태에서 오전까지 가동을 안하면.. 50정도로 5 상승합니다..

만약 출근할때 제습기를 가동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아마 60정도로 올라가 있을겁니다

 

언제나 중요하게 여기는 건 느낌입니다..

컨디션.. 건강. .기분..

이런 민감한 사항들에 영향을 많이 받다 보니…

요즘들어 공기청정기에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하는 재미에 빠져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괜찮습니다

좋은 기분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