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24 사고싶은 물품들

요즘에 매일같이 보는 물품이 있습니다

공기청정기..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제품은  샤오미 미에어2로 결정했는데..

이놈이 정말 효과가 있을지 그것또한 걱정입니다.

간단하게 만들수도 있을 구조인데.

이런 제품이 20만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또한 의심스럽고.

블루에어 150만원 정도의 제품이 있는것 보면..

공기청정기 자체만큼은 허술한 제품은 아니라는데…

정말 공기가 좋아질까요?

삶의 질을 중요시 하다 보니깐…

오전에 뽕나무 열매 토마토 바나나 갈아 마시고

자기전에도 과일주스 한잔하고 있습니다.

더 건강하고 더 동안스럽고.. 남들보다 건강만큼은 앞서가고 싶은데.

항상 게으름과 충돌을 일으키네요…

일단 7월10일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긴 살겁니다.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남들은 불금이라고 벌써부터 행복감에 빠져있을터인데.

저는 내일 출근합니다.

뭐 일하는 스트레스 그리 심하지 않아서. 괜찮지만..

노는것만큼 즐겁지는 않겠죠.

 

한화가 연장전에서 어처구니 없게 패했지만

뭐 잘하는 팀도 아니니깐.. 그러려니 합니다.

 

오늘하루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