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8 diary
헤어진 여자친구가..
뭘 해결하기 위해 도움 때문에 연락을 취했다면.
좋아해야 할까요. 아님 서운해야 할까요..
싸우다 헤어진것도 아니고 . 나쁜 감정도 없었던 사람이라.
잠깐 아련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잘지내냐는 말에. 나는 항상 똑같아서 그냥 잘 지낸다고 했는데
잘지내냐고 물어보지는 못했어요.. 궁금했는데.
대화가 길어지고.. 예전 생각나면.. 미련이라도 남아 버릴까봐요
지나간 사람은 추억에만 있는겁니다.
다른직장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