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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b-Life/diary.

2015-08-07 diary

10년만에 길가에서 친구를 만나면 무슨 생각을 하나요..?? 이놈 10년동안 연락도 없다가 우연하게 만나니깐 어색하게 친한척 하는 건가. 또 연락도 안할꺼면서??? 저는 보통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게…

2015-08-06 diary

돈이 최고야 ... 선수가 없으면.. 비싼 돈 주고. 잘하는 선수 사서 써.. 노력은 재능을 이길수 없다.. 희망은 절망을 막기 위한 노력일 뿐이다.. 스포츠를 좋아하고. 그중에 야구를 으뜸으로 생각하는…

2015-08-05 diary

제 인생을 지금까지 봤을때 우리 가족이 가장 행복했을때가 언제냐고 물어보면.. 저는 제 유년기 시절의 어머니와의 추억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어렸을때 큰 사고가 난적이 있어요. 4살때 연탄불에 떨어져서…

2015-08-04 diary

헤어진 여자친구가 생각이 난다.. 생일일텐데.. 누군가의 축하를 받고 행복해 했으면 좋겠다.. 9시부터 침대에 누워서 불끄고 일찍 잠들고 싶었어요 역시나 그사람 생각이 나서 괴로워서 일어나서 음악이라도…

2015-08-03 diary

음악이 단순하게 좋아서 애정을 가지는 가수가 있다면.. 사람 자체가 너무 좋아서. 시너지 효과까지 더불어 좋아하는 가수가 있습니다. 자드라는 가수.. 보컬 사카이 이즈미는 하늘 나라에 갔지만. 아직도 가끔…

2015-08-02 diary

일요일입니다. 요즘들어 야구에 집착하는 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깟 공돌이가 뭐라고. 한화라는 팀이 나랑 무슨 상관이라고.. 연패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이게 나랑 무슨 관련이 있다고.. 사람이 살면서.…

2015-08-01 diary

좋아하는 연애인중에 b'z 보컬 이나바코지 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22살때부터 좋아했으니 근 10년은 더 좋아했네요.. 예전에는 매일같이 음악도 듣고 뮤비도 보고 .. 외모부터 목소리 분위기까지…

2015-07-31 diary

내일부터 여름휴가 시작입니다.. 즐겨야 하는데. 당장 생각나는건 푹 잘수 있겠구나. 좋아하는 음악좀 들을수 있겠구나... 그냥 있을수 있겠구나. 하는 소박한 생각입니다. 치킨한마리 시켜놓고. 야구보는게..…

2015-07-30 diary

오늘따라 배려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나는 누군가와 인연으로 연락하기에는 조금 이기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을 생각하지만.. 내 위주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생각. 상대방이 보고싶고 만나고…

2015-7-29 diary

어제 주문한 물품들이 와서 또한바탕 했습니다. 선반 재료인 원목들과 미니 수납장을 보면서 이것들 언제 스테인 칠하냐 하면서 혼자 중얼 거렸지요... 스테인은 이번주 토요일날 할려고 합니다.. 제습기가…

2015-07-28 diary

여름휴가때 취미로 작업할 아이템들이 내일 도착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보통 일주일 정도 걸리는 배송기간인데 .. 이번에는 빠른 배송이네요. 오늘은 한화가 이겼습니다 권혁선수가 무리하게 등판해서 100%…

2015-07-27 diary

생각보다 컨디션 좋았던 월요일입니다. 음식이 몸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나 크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일주일전부터 라면/햄버거/를 줄이고 짬뽕도 줄이면서 간단하게 야채위주로 식사를 하고. 되도록…

2015-07-26 diary

주말에 일을 한다는건 무시무시한겁니다.. 월요병이라고 하지요.. 푹 쉬다가 출근하는 고통까지도 없앨수 있는 좋은 방법 입니다. 내일은 즐거운 월요일..?? 한주만 버티면 여름휴가입니다. 요즘에 제 입에…

2015-07-25 diary

주말입니다. 오전부터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게 가뭄해결에는 도움을 줬다고 할수 있겠지만. 저는 별로네요.. 언제나 내뿜는 제습기의 물.. 몸에 생기는 땀과 책상의 끈적한 촉감..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2015-07-24 diary

1번 2번 3번의 사람이 있습니다.. 2번은 저하고 무척 친한 사람이자. 몇년을 알고 지낸 형입니다.. 1번과 3번은 2번형과 같은 회사에 있던 동료입니다. 2번이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1번과 3번은…

2015-07-23 diary

비오는 날은 싫습니다.. 오래된 주택의 고달픈 고민. 내년 봄까지만 참으면. 또다른 공사를 합니다. 예전에 아파트 살때에는 태풍이 오던 비가 쏟아지던. 그냥 남의 이야기였는데.. 이제는 아니네요.. 오늘…

2015-07-22 diary

제습기는 정말 훌륭한 발명품입니다.. 27도 습도45 요즘 저희집의 온도와 습도 상태입니다. 제가 이상적으로 추구하는 생활 온습도는 온도20 습도40입니다. 어렸을때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살았는데.…

2015-07-21 diary

후반기 KBO 첫경기들이 열렸습니다.. 한화는 멋드러지게 이겼네요..^^ 야구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렸을때.. 재미있는걸 보고 싶은데.. 그 3시간동안 하는 야구를 시청하는 아버지가 미웠죠.…

2015-07-20 diary

김보경의 메아리는 곡을 좋아합니다 유명한 곡도 아니지만. 음색이 고와서. 자주 들어요.. 음악을 들으며 자기전에 보내는 이 시간이 정말 좋습니다.. 오늘 점심은 순대국밥을 먹었습니다.. 좋은일은…

2015-07-19 diary

제가 저를 표현하는 단어중에 하나는 촌스럽다는 겁니다.. 집에와서 오늘 구매한 옷을 하나씩 입어보면서 어쩜 이럴수 있는지. 반품하고 다시 바꿔와야 하나 고민을 하면서 몇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일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