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06 diary

돈이 최고야 …
선수가 없으면.. 비싼 돈 주고. 잘하는 선수 사서 써..

노력은 재능을 이길수 없다..
희망은 절망을 막기 위한 노력일 뿐이다..

스포츠를 좋아하고. 그중에 야구를 으뜸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오늘 로저스의 국내야구 첫 등판의 결과는 위에 문장 그대로 입니다.
한화가 이겨서 정말 다행이고 투구를 감상하면서 웃음이 지어졌습니다.

월급을 받고. 카드값을 선결제 하고..
언제나 똑같이 계산기를 들고.. 계산을 합니다.
보험료 전기요금 가스요금 적금 등등등등..
들어올 돈보다 나갈돈이 더 많아진거 같아서. 요즘 걱정입니다.
스쳐가는 이 돈을 위해서 하루에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고 있는 저의 심정은.
만국 공통의 젊은이들의 삶의 일부가 아닐까 하네요.

요즘에 날씨가 정말 후덥찌근 합니다..
집온도가 30도가 넘어가니깐 견디기 참 힘드네요..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데.. 걱정입니다.
이 걱정하는 성격도 참 어쩔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화요일 또 휴가입니다..
이번에는 혼자 카메라 들고.. 어디라도 다녀오고 싶네요…

요즘에 회사에서 일이 잘 풀리고 있습니다..
그냥 좋네요..
전화가 오면. 걱정을 하다.
전화가 오면 .. 기대가 되는 삶..

하루하루가 매일같이 좋았으면 하는 기대를 합니다.

오늘도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