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5 diary

오늘은 월급날입니다. 기분이 좋네요.. 이번달 카드요금을 선결제하고...할부로 구매한 요금도 미리 결제해 버렸습니다. 이제 끝입니다. 작년 5월부터 시작한 집 리모델링에 관한 요금 결제가 다 끝나버렸습니다 마음이 후련합니다. 퇴근하면서 컵라면 2개를 구매해서 저녁에 먹고 잠이 들었습니다. 속 더부룩하고 몸에 안좋은 나트륨 덩어리 인걸 알고도 먹는걸 보면. 저도 어쩔수 없나봅니다. 맛난건 피할수가 없어요. 연일 메르스 때문에…

2015-06-04 diary

아무일 없는 그런 목요일 저녁입니다.. 예전부터 목요일은 일주일중에 별로 기억에 남는 요일은 아니었습니다.. 월요일은 주말 다음날. 수요일은 뭔가 재미있는 티비 프로그램이 하는 날. 금요일은 주말 앞에있는 평일이자 뭔가 기대가 되는 요일.. 토요일 일요일은 그냥 주말이고요 하지만 저는 오늘 많은생각을 하게되는 요일이 되었습니다. 내일이 월급날이거든요.. 뭘 사야할지에 대한 그런 욕망.. 하지만 반대로 적금도 늘려야하고…

2015-06-03 diary

쉬는날입니다 첫번째. 레고방의 구조를 변경하였습니다 두번째. 수성코킹으로 오래된 주택의 외부를 손봤습니다 세번째. 이불,옷등을 정리하고 집 청소를 진행하였습니다. 네번째. 소니카메라 펌웨어 업데이트 / 정품등록 이벤트 신청하였습니다 다섯번째. 낮잠을 푸욱 잤습니다 여섯번째. 한화야구를 시청하였습니다. 기분좋게 승리했습니다. 일곱번째. 월급받으면 어떤 선반장을 살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덟번째. 삼게탕. 냉면. 백반등. 오늘하루…

2015-06-03 my house – 레고방의 구조변경

기존의 레고방 사진입니다. 책상옆에는 비틀즈의 포스터가.. 그리고 레고를 만드는 흰색 테이블은 반대쪽 벽쪽에 붙여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비틀즈 포스터쪽 공간이 죽은거 같습니다. 높게 선반을 달수도 없고.. 공간 낭비라고 생각되어 공간을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은 레고방의 구조를 조금 다르게 바꿔봤습니다. 레고를 만드는 테이블의 위치를 컴퓨터 책상 옆으로 붙여서. 조금이라도 레고방을 넓게…

2015-06-03 dslfkjewkrwjekdsf

그쩍끄쩍 거리고 싶네요.. 미용실에서 머리를 짧게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머리가 짱구라서. 요즘에 유행하는 투블럭은 위험하다고 하시는 미용사님 그럼 귀라도 시원하게 들어나게 해주세요 라고 했는데. 귀만 보이네요. 이마에 흉터가 있어서. 언제나 내리는 머리를 하고 다니는데. 가끔 흉터의 컴플렉스를 성형으로 이겨낼까도 생각해봤는데. 얼굴에 칼 들이대는건 여전히 아닌거 같습니다. 얼마전에 이별을 겪고 얼굴살이 조금…

2015-06-02 diary

오늘은 별일없는 날.. 점심은 맥도날드 햄버거로 해결하였습니다 1955버거 라지셋트 + 불고기 버거. 내일은 쉬는날.. 극장방의 위치를 바꾸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작은방을 어떻게 하면 더욱 알차고 모든 벽을 사용할수 있을까.??? 침대를 스크린 밑으로 보내고.. 침대의 앞과 뒤에 책장을.. 그리고 문 옆쪽에 책상을 배치하면.. 모든 공간을 활용할수 있을꺼 같아 계획중입니다. 일단 오늘밤 늦게 침대위치와 책상위치 만이라도…

2015-06-01 diary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5일만 더 기다리면 월급입니다. 사고싶은게 많이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또 무슨일들이 생길지 참 흥미롭습니다. 이번주 휴일에는 또 집관리 하는데 시간을 투자할꺼 같습니다. 아직 남은 수성코킹으로 불안한 주택 외벽쪽을 다듬어야 할꺼같습니다. 전자제품은 완벽할수 없지만.. 그 오류에 신경쓰는 버릇도 고칠수 없나 봐요.. 어제 소니렌즈와 카메라가 이상하게 전원이 나갔다가 돌아왔는데.. 왜 그런지 너무…

2015-05-31 diary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번달 5월은 저에게 그렇게 좋은 달은 아니었습니다. 좋아했던 1년을 만났던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달이었기 때문이죠 작년 5월에 사귀어서 1년을 만나고 1주년을 데이트하고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이제 차츰 아쉬움 보다 좋은 추억으로 남기겠죠.. 오늘은 일요일. 저는 일요일을 좋아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월요병이던지 다음날 출근해야 하는 압박이 있을수 있지만 저는 그런…

2015-5-30 diary

오늘은 일적으로 마음에 안들었던 날입니다.. 월요일날 해결해야 하지만..뭔가 못마땅합니다. 다시 시작한 운동. 생각보다 무리가 많은가 봅니다. 건강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데 몸이 더 쑤시네요... 새로구매한 렌즈를 가지고 다음주에 야경을 찍으러 가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기대가 너무 되네요. 점심은 햄버거. 그것도 1955버거 라지 셋트. 피로가 누적이 되었습니다.. 정신적으로 피곤하네요.. 오늘따라 인스턴트 커피를…

2015-05-29 diary

내가 손해를 보고 남이 이득을 얻는 상황 하지만 내 손해가 크지 않고 남이 크게 기뻐하는 상황을 보면. 내가 즐거워집니다. 양보도 욕심의 하나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했지만.. 그래도 남이 행복해하고 남이 즐거워 한다면.. 다같이 좋은거죠.. 요즘이란 단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나는 요즘 어떤가.. 저는 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습니다. 담배 술을 하지 않기에.. 운동을 조금이라도 하기에.. 항상 날씬한 몸을 유지하기에.. 나는…

2015-05-28 diary

고달프던 5월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어제 구매했던 칼자이츠 16-35 광각렌즈가 오늘 도착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무겁고 묵직한게 언제 날잡아서 여행한번 떠나고 싶습니다. 요즘에 자기전에 침대에 누우면 바로 잠이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저녁먹고 집에서 마시는 아메리카노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누우면 5분만에 잠들던 예전 모습이 그립기도 하네요. 어머니 보험을 몇가지 들어줄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보험 설계사…

SONY Vario Tessar T* FE 16-35mm F4 ZA OSS

정말 사고싶었습니다. 미치도록 구매하고 싶었던 렌즈를 이번에 장만하였습니다. 제작년 겨울에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을 구매하고. 이듬해 3월쯤에 최강의 화질을 자랑하는 단렌즈 fe55.8을 구매하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광각이 부족했지만 크롭바디가 하나 있어 a77 + 토키나 11-16 구성으로 광각사진을 찍으며 내심 광각 칼자이즈 렌즈가 나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