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1 diary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5일만 더 기다리면 월급입니다. 사고싶은게 많이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또 무슨일들이 생길지 참 흥미롭습니다. 이번주 휴일에는 또 집관리 하는데 시간을 투자할꺼 같습니다. 아직 남은 수성코킹으로 불안한 주택 외벽쪽을 다듬어야 할꺼같습니다. 전자제품은 완벽할수 없지만.. 그 오류에 신경쓰는 버릇도 고칠수 없나 봐요.. 어제 소니렌즈와 카메라가 이상하게 전원이 나갔다가 돌아왔는데.. 왜 그런지 너무…

2015-05-31 diary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번달 5월은 저에게 그렇게 좋은 달은 아니었습니다. 좋아했던 1년을 만났던 여자친구와 헤어졌던 달이었기 때문이죠 작년 5월에 사귀어서 1년을 만나고 1주년을 데이트하고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고.. 이제 차츰 아쉬움 보다 좋은 추억으로 남기겠죠.. 오늘은 일요일. 저는 일요일을 좋아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월요병이던지 다음날 출근해야 하는 압박이 있을수 있지만 저는 그런…

2015-5-30 diary

오늘은 일적으로 마음에 안들었던 날입니다.. 월요일날 해결해야 하지만..뭔가 못마땅합니다. 다시 시작한 운동. 생각보다 무리가 많은가 봅니다. 건강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데 몸이 더 쑤시네요... 새로구매한 렌즈를 가지고 다음주에 야경을 찍으러 가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기대가 너무 되네요. 점심은 햄버거. 그것도 1955버거 라지 셋트. 피로가 누적이 되었습니다.. 정신적으로 피곤하네요.. 오늘따라 인스턴트 커피를…

2015-05-29 diary

내가 손해를 보고 남이 이득을 얻는 상황 하지만 내 손해가 크지 않고 남이 크게 기뻐하는 상황을 보면. 내가 즐거워집니다. 양보도 욕심의 하나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했지만.. 그래도 남이 행복해하고 남이 즐거워 한다면.. 다같이 좋은거죠.. 요즘이란 단어를 자주 사용합니다 나는 요즘 어떤가.. 저는 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습니다. 담배 술을 하지 않기에.. 운동을 조금이라도 하기에.. 항상 날씬한 몸을 유지하기에.. 나는…

2015-05-28 diary

고달프던 5월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어제 구매했던 칼자이츠 16-35 광각렌즈가 오늘 도착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무겁고 묵직한게 언제 날잡아서 여행한번 떠나고 싶습니다. 요즘에 자기전에 침대에 누우면 바로 잠이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저녁먹고 집에서 마시는 아메리카노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누우면 5분만에 잠들던 예전 모습이 그립기도 하네요. 어머니 보험을 몇가지 들어줄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보험 설계사…

SONY Vario Tessar T* FE 16-35mm F4 ZA OSS

정말 사고싶었습니다. 미치도록 구매하고 싶었던 렌즈를 이번에 장만하였습니다. 제작년 겨울에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을 구매하고. 이듬해 3월쯤에 최강의 화질을 자랑하는 단렌즈 fe55.8을 구매하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광각이 부족했지만 크롭바디가 하나 있어 a77 + 토키나 11-16 구성으로 광각사진을 찍으며 내심 광각 칼자이즈 렌즈가 나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작년…

HEADSHOT | NONSTOP

Dubstep Dance(덥스텝 댄스).Margues scott 소셜 스타이자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댄서중에 한명입니다. 춤을 좋아해서 여러 영상을 자주보는데. 이 영상이 참 독특합니다 음악도 좋고. 몸동작도 아름답고.. 신기에 가깝네요 BOOKING: http://xceltalent.com/ TUTORIALS & MERCHANDISE: http://marquesescott.us/ TWITTER:…

2015-05-27 diary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꺼 같아... 맞는 이야기지만.. 가슴속에 남아있는 메세지입니다. 요즘에 저 말이 시간이 날때마다 생각이 나고 있습니다.. 오늘 큰거 하나 구매하였습니다.. 원래는 이번달에 카메라 렌즈하나 살려고 계획했었는데.. 이것저것 쪼달려서 갈등하다가. 그래도 작년부터 조금이라도 자금에 여유가 있으면 생각났던 제품이라. 그냥 후회없이 사용하기위해 선택하였습니다. 소니 fe 16-35 광각렌즈.. 드디어 내일…

매드맥스 레고 차량

영화가 흥행에 성공하면 언제나 매니아들은 그 테마를 레고로 창조합니다. 고스트버스터즈가 그랬고 백투더퓨처가 그렇게 제품으로 나오게 되었죠.. 70년대 80년대 멜깁슨의 초기영화 매드맥스가 최근에 리메이크 되어서 다시 상영중입니다. 폭팔적이고 스피드한 이 재미있는 영화의 차량을 매니아 들이 레고로 표현하였습니다. 말 그대로.. 멋지네요.

2015-05-26 diary

오늘은 늦은시간까지 영화좀 감상할려고 합니다 자기전에 괜찮은 영화를 보면.. 그 여운이 꿈속으로 이어집니다. 오늘은 별다른 일 없이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다음달 월급날 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고싶은게 뭐이리 많은지. 점심은 고추짬뽕.. 공기밥까지 더해 먹었는데. 부족한가 봅니다. 집에 오는길 까지 얼마나 속이 꼬르륵 거리던지.. 집에와서 스팸에 가지나물 콩나물 짱아치 순두부까지. 제 베스트 음식들로 배를…

2015-05-25 diary

이번달이 마지막이 될꺼 같습니다. 신용카드 자체를 별로 안좋아하는 제가. 작년 5월에 이 집으로 이사오고. 추가 공사비에 이것저것 사느냐고 달달이 카드값이 많이 나왔습니다. 밥먹고 보험료 내고 생활하는 직불카드 말고.. 다음달에 내야하는 그런 빛같은 카드 가격 때문에.. 매달 허리가 조여오는 기분이었어요. 100만원씩 넘게 나오는 그런 금액에서. 이제 10만원 안쪽으로 끊을수 있을꺼 같습니다. 거하게 크게 카메라 렌즈하나…

2015-05-24 diary

핸드폰을 보고 멍하니 있었습니다.. 연락하는 친구도 별로 없고 지인도 별로 없고.. 외로움이란거 모르고 살았는데... 한사람의 빈자리가 이렇게 큰줄 몰랐습니다.. 사람좀 만나고 살아라... 다 필요없어 나만 잘되면 다 따라오게 되어있어요.. 저는 잘된게 아닌가 봅니다. 가끔 집 근처를 걷다가.. 고등학교때 알았던 친구들을 보고 지나칠때가 있어요.. 왜 아는척을 안할까... 나도 반가운데 왜 그냥 지나칠까.. 뭔가 불편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