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3 dslfkjewkrwjekd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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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쩍끄쩍 거리고 싶네요..
미용실에서 머리를 짧게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머리가 짱구라서. 요즘에 유행하는 투블럭은 위험하다고 하시는 미용사님
그럼 귀라도 시원하게 들어나게 해주세요 라고 했는데. 귀만 보이네요.
이마에 흉터가 있어서. 언제나 내리는 머리를 하고 다니는데.
가끔 흉터의 컴플렉스를 성형으로 이겨낼까도 생각해봤는데.
얼굴에 칼 들이대는건 여전히 아닌거 같습니다.
얼마전에 이별을 겪고 얼굴살이 조금 빠졌습니다. 해골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