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2 diary

평소와는 다르게 월요일 저녁은 마음이 평온합니다. 야구를 안하는 날이기 때문이지요. 요즘에 좋아하는 팀이 연패중이라 시청하는 것도 곤욕입니다 내일부터는 연승하겠지요. 그렇다고 생각할겁니다. 오늘은 몇가지 물품등을 질렀습니다. 생활필수품입니다. 로션 수분크림./발샴푸?? (친구가 사용해보고 강추했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아끼는것도 중요하지만. 구매해야 하는 것은 스킵하면 안되는거 같습니다. 수분크림과 로션이 다 떨어져서.…

2015-06-21 diary

한화야구 5연패.. 즐기자고 행복하자고 그러라고 하는 좋아하는 야구를 보고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특정 선수를 비하할 필요는 없지만. 정말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분이 2군에서 1군으로 등록한후. 내리 5연패. 자동문. 상대방은 1루만 가면 도루를 합니다. 답답합니다. 오늘 점심은 순대국밥을 먹었습니다 그곳 남자 사장님이 조금 이상합니다. 자기가 서빙할때에는 부추를 안주고 계란도 2개를 줘야 하는데 하나만 줍니다.…

2015-06-20 diary

인생이 행복한지 불행한지 어려운지 쉬운지는 오전에 일어날때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방학때 늦은 10시쯤 일어나서 빈둥빈둥 놀고싶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요즘에 오전에 기분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쉬고 싶은데. 나가기 싫은데. 그냥 내 시간좀 가지고 싶은데.. 세상의 톱니바퀴 일부가 된 마냥..강압적으로 움직이는 삶을 사는거 같습니다. 오늘 오전에 어머니가 제 집으로 들어와서 집 구경좀 하자고 하셨습니다. 거울장이 마음에…

2015-06-19 diary

오늘은 별일 없는 날입니다. 점심은 짬뽕에 공기밥 추가하고. 그냥 그런 금요일 저녁을 보냈습니다. 요즘에 자꾸 헤어진 여자친구가 생각나요.. 마지막 모습이 아직도 생각납니다. 헤어질줄 모르고.. 이게 마지막 만남일줄 몰랐을때.. 그렇게 뒤로 걸어가는 그사람의 뒷모습이. 자주 생각이 나요.. 한달이 더 지났지만 마음의 정리가 잘 안되요.. 그때 한번이라도 꼭 껴앉았다면..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사귈땐 모르나봐요.. 몇번이나…

2015-06-18 diary

하루를 더 지나야 주말이 오는 특색없는 목요일 저녁입니다. 오늘은 몸 컨디션이 괜찮았습니다. 어제 라면 3개를 먹고 . 몸이 노곤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20살때 첫사랑 지연이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잘지내냐는 말.. 언제 맛난거나 먹으면서 수다나 떨자고 연락이 왔는데. 그냥 기분이 좋네요.. 첫사랑이고. 예전에 제가 살던 아파트 옥상도 같이 가본. 그런 소중한 사람인데.. 30대 중반까지 둘다 솔로면 같이…

2015-06-17-erewl;dslf

얼마전에 구매한 전신거울 앞이. 이제 셀카사진 찍는 고정 자리가 되었습니다 저도 이제 33이네요. 남들처럼 만으로 미국나이로 31살 32살 이러고 싶지만.. 그냥 33살입니다. 이블로그 20살때부터 개인 홈페이지로 시작되었는데.. 20살때부터 26살때까지의 일기나 게시물을 지금 이 워드프레스로 옮겨야 하는데. db수정하고 복원하는게 참 어렵네요.. 그때의 셀카 그때의 일기를 읽으면 .. 지금 잊어버렸던 과거의 기억들이…

2015-06-17 diary

일어나서 오전부터 참 부지런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바니쉬로 선반이랑 이것저것 원목 가구들의 겉 표현을 코팅해줬습니다 히타치4테라 하드를 메인서버에 연결해서 지금까지 제가 가지고 있는 소중한 데이터를 모두다 백업처리하고 정리하였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의자를 뚝딱 만들어서 메인 책상에 놓고.. .. 10199레고 하나를 들고. 직거래로 10246 제품으로 추가금 주고 교환해왔습니다. 한화 야구는 아쉽게 패배했고. 저는…

레고방 이야기…(탐정사무소 구매)

오래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뭘 할수 없는 불안한 우울함에 시작했던게 레고였고. 그렇게 2007년부터 미치도록 좋아하는 취미가 되어버린게 레고입니다 모델을 구매하다가 비슷한 건물을 만들어서 장식해놓고. 그걸 보고 그걸 신경쓰고 그런 정보를 얻으며.. 꽤 오랜 시간동안 레고에 집중하고 초식남처럼 살았던거…

2015-06-16 diary

경기가 정말 안좋네요.. 친구들에게 안부 전화라도 하면 하나같이 죽을상입니다. 저도 별로 안좋습니다. 뭐 어쩌나요..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비라도 많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밤에 꿈을 꿨는데. 가뭄이 너무 심해서 집에 물이 안나오는 상황의 환경이 꿈에서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완전 최악입니다. 내일은 해야할일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새로 구매한 4테라 서버용 하드 셋팅 바니쉬로 원목 선반이랑 이것저것 작업. 주문한 의자…

집에 나무판이 남아있었네요..

집에 나무판이 남아있었습니다. 아마 작년에 리모델링 작업할때 남았던 판재 같아요.. 집에 스테인이랑 주문했던 바니쉬까지 도착해서.. 과연 이 나무판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책상 선반 위에 올려 놓고. 메모장 붙여놓는 용도로 사용하면 좋을꺼 같아.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 나무판재에 스테인을 바로 바니쉬를 바른후에.. 책상 선반 앞에 올려놨습니다.

헤이문 모노 암체어

오래전부터 사고싶었던 의자하나 장만하였습니다 애쉬원목 다리에 의자부분은 폴리프로필렌 재질로, 앉았을때 너무나 편하고 허리부분이 단단하네요..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엄청난 오류가 있습니다 사실 불량 제품이에요.. ㅜㅜ 다시 보내고 받기 귀찮아서. 플라스틱 성형 부분을 칼이랑 사포로 일정부분 갈아서 장착하였습니다.

본덱스 퀵드라잉 PU 바니쉬 500ml

본덱스라는 업체가 있습니다. 쇼핑tv를 시청중에 또는 diy 가구들을 손질하는 모습을 볼때면 자주 입에 오르내리는 업체. 스테인이나 페인트 또는 바니쉬 같은 광택 제품들을 많이 제조하는 업체중에 하나입니다. 얼마전에 레고방에 선반장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스테인 바르고 또 바니쉬 하기 귀찮아서 . 스테인 + 바니쉬 라는 제품을 구매해서 발랐습니다. 바르고 난후 제대로 코팅이 되는 결과가 아니라 끈적거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