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6 diary

시간 참 빠르네요…6월입니다.
아니.. 이제 일주일 도 안남고 7월이 다가옵니다.
장마. 태풍. 열대아.
좋은단어가 아닌 부정적인 단어의 화끈한 여름이 다가옵니다.
9월이 오고 이제 살만해지면. 혹독한 겨울이 다가오겠죠.
어쩌면 우리나라 날씨 자체가 스토리가 있는 세상같아요…
여름옷 겨울옷. 보일러 에어컨등.. 참 준비해야할 도구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 점심은 선지국을 먹었습니다.냠냠
저녁은 무엇을 먹을지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냠냠..

내일은 미용실에 가서 머리좀 다듬고 싶습니다
조금 너저분하네요..

오늘의 일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팀장님 컨디션도 좋고. .저도 좋고. 본사 사람들도 좋고..
생각해보니 불금이네요.. ^^;

내일은 토요일 무엇을 하면서 쉴지 생각중입니다
가구들도 다 만들었고. 레고도 만들었고…
내일은 날씨만 좋으면 외출해서 이곳저곳좀 다니고 싶습니다.

오늘도 고생했습니다
내일은 더 좋은 하루가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