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6 diary
한화야구 최악의 날.
선발 로저스의 7.1이닝까지의 1실점 괜찮은 피칭
하지만 교체의 미스로. 게임은 패배했습니다.
제가 야구를 보면서 가장 힘들어하는 경기는
역전을 허용하고 다시 잘 따라잡다가 결국에는 아쉬움만 남기고 지는 경기입니다.
이긴 팀에는 쫄낏한 스릴을.. 지는 팀에는 희망고문인 게임이죠.
마무리 투수 윤규진 선수가 또 몸이 안좋은거 같습니다. 걱정이네요 꼭 5강 가야하는데.
오늘은 일요일 주말입니다.
국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