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4 diary
피곤하고 잠 못자고 꾸미지 못하는 생기없는 30대 팀장들의 모습을 처음 봤을때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푸석한 머리. 출혈된 눈 .. 매일 비슷한 옷들 기계같은 출근 퇴근의 모습들.
그런 모습들이 시간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회사의 일관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하니.
요즘에 조금 다른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사람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게을러지고 귀찮아지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는 사람들이 굉장하게 많이 있습니다.
20대에는 외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