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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b-Life/diary.
2016-02-04 DIARY
11시59분..
1분만 지나면 하루가 흘러갑니다..
오늘이 아니라 내일이고.
내일만나자가 아니라 오늘 만나자가 되는거지요..
어렸을때에는 이상하게 12시전에 잠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2016-02-03 DIARY
기계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은 사람으로서
한가지 걱정을 합니다..
결국에는 고장이 날텐데..
컴퓨터 부품중에 하드디스크 고장에 예민하게 반응을 일으킵니다..
자료들이 사라진다는 생각을 하게될 경우..…
2016-02-02 DIARY
집에 왔습니다..
한시간 남짓한 자유시간이 존재합니다.
음악이 흘러나오고.. 하루를 마감합니다.
정말 좋습니다
아직까지는 정말 좋습니다.
더 좋은 삶을 원하지만
이정도면 정말 좋습니다.…
2016-02-01 DIARY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주 금요일까지만 버티면.. 드디어 설날 연휴입니다.
특정하게 누굴 만나야 한다. 이런 약속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예전에 못만났던 인연들.. 새롭게 이어가고 싶은…
2016-01-31 DIARY
1월의 마지막날 ..
한달을 돌이켜보면서 무엇이 달라졌는지 체크해 봤습니다..
12월에 받은 종합검진 결과가 아주 만족할만큼 좋게 나왔습니다.
일단 레고모델중에 새로운 모듈러 브링뱅크 와 고스터버스터즈…
2016-01-30 DIARY
2월은 환상의 날입니다.
인센티브가 나오고. 월급이 나오고. 그리고 휴가가 시작되는 날..
하지만 친척이 몰려오는 환상적인 두려움이 있는 날이죠...
가끔 퇴근하고 집에가서 레고방에 들어가면 당황…
2016-01-29 DIARY
요즘에 열심히 살지 않는 제 자신을 반성할려고 합니다..
살면서 불평 불만도 많이하고.. 남들이 볼때는 객관적으로 괜찮은 삶일텐데..
저는 항상 더 잘나고 더 잘사는 더 휴식이 많은 사람들만 생각하다…
2016-01-28 DIARY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길을 찾아라..
오늘 네이버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본 글귀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슨 길을 찾을까...
안보이는데 길이 있을까.....
예전 학교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중에서.…
2016-01-27 DIARY
사랑스러운 누님.
보통 가족은 앙숙이라고 하지요...
물론 사춘기때 고기반찬 떄문에 싸운적도 있고..
커가면서 자존심 문제로 몇일동안 이야기 안한적도 있습니다..
일찍 결혼하고.. 지금 두째 출산을…
2016-01-26 DIARY
로얄럼블은 일단 최악이었습니다.
트리플h가 아직까지 해먹는 그런 당황한 시츄레이션.////..
레슬매니아는 보긴 하겠지만 .예전같은 흥분된 느낌은 없네요..
치인트에서 나오는 김고은은…
2016-01-25 DIARY
가끔 블로그에 일기를 쓸때마다 이런 상상을 합니다
친한 동료나 친구 지인들이 내가 이런 블로그를 만들어 놓고
레고 사진들을 올리고 있다는 것을 과연 알고 있을까
내가 팝 음악을 좋아하고…
2016-01-24 DIARY
오늘 핸드폰 바꿨습니다
노트5가 좋은건 누구도 다 아는 사실
엘지폰이 구리다는건 또 누구나 아는 사실
하지만 v10이라는 제품이 음질이 좋다는 그 리뷰 글들을 마냥 지나칠수 없었습니다.
출근할때…
2016-01-23 DIARY
주택 동파될까 무서워서 수돗물 틀어놓았네요.
내일은 영하18도라는데.. 뉴스에조차 최강이란 단어를 사용하네요.
최강 한파라는데.. 참 우리나라 4계절이 좋은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오늘은…
2016-01-22 DIARY
감미로운 음악을 들으며 밤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도 춥습니다.
집안 온도는 10도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보일러 가동을 멈췄습니다..
키나 마나. 집이 춥긴 마찬가지 입니다.
운동하고 몸 건강하면…
2016-01-21 DIARY
프로폴리스 영양제
예전같았으면 눈독도 안들일 그런 캡슐을 보고 눈이 똥그래졌습니다.
하나 가져가서 먹으라던 어머님의 배려에 아무생각없이 들고왔네요..
너는 부모님에게 선물하는것도 모자라서 가지고 오냐는…
2016-01-20 DIARY
오랫만에 집에서 푹 쉬었습니다.
낮1시가 다가올 시간까지 잠이 들었고.
일어나서도 무엇을 하지 않았죠....
정신없이 운동을 해야겠단 생각에 몸이 땀이 날정도로 혼자 운동을 하다.
1층 화장실…
2016-01-19 DIARY
정말 추운 한겨울 입니다..
영하10도가 넘는 그런 날씨에 그것도 새벽에 나갈려고 생각하니 걱정입니다..
동상이 아니라 피부염이나 두드러기 일수도 있습니다..목까지 붉게 옮겨진 그것들을 보니.
왜이리…
2016-01-18 DIARY
내일 새벽 6시에 회의 때문에 일찍 출근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11시전에 취침을 해야합니다.
회의를 자주하는것은 결과적으로 보면 일적 으로 도움이 되는건 사실이기 때문에.
나쁘지는 않은거죠..
서울…
2016-01-17 DIARY
주변에서 저보고 그런말을 합니다
애늙은이..
20대에도 성숙한척하고.
30대에는 노인처럼 행동한다고 답답하다고 합니다.
그 흔한 클럽한번 안가보고. 놀줄 모르는 사람..
어쩌면 저는…
2016-01-16 DIARY
무소식이 희소식인가요..
기다리던 소식들은 들려오지 않습니다.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언제나 주말은 기분이 좋아야 하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관심있던 드라마 응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