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3 DIARY

주택 동파될까 무서워서 수돗물 틀어놓았네요.

내일은 영하18도라는데.. 뉴스에조차 최강이란 단어를 사용하네요.

최강 한파라는데.. 참 우리나라 4계절이 좋은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오늘은 친 누님이 우리집에 놀러왔습니다.

매형 외국나가서 한달동안 있다가 온다는데… 찬우얼굴 많이 구경하겠네요..

조카가 참 착합니다..

삼촌이 레고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달라는 이야기도 별로 없습니다.

 

집에서 보일러를 틀어도 비슷합니다..

9~10도 정도 되는데.. 요즘에 전기장판없이 생활하다보니 춥긴 추운가 봅니다

손이 한쪽만 차가운데 시렵네요…

라텍스에서는 전기장판이 안좋다고 해서.. 따스함도 느끼지 못하고 있네요.

 

낮잠자고 영양제도 먹다보니.. 몸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운동좀 열심히 하고 예전처럼 건겅한 몸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오늘은 쉬는날인데..

집에서 하루종일 보냈네요..

치즈인더트랩이란 드라마를 6화까지 몰아서 봤습니다

재밌네요.. 상큼하니 연애드라마 오랫만에 보는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