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4 DIARY

오늘 핸드폰 바꿨습니다

노트5가 좋은건 누구도 다 아는 사실

엘지폰이 구리다는건 또 누구나 아는 사실

하지만 v10이라는 제품이 음질이 좋다는 그 리뷰 글들을 마냥 지나칠수 없었습니다.

출근할때 퇴근할때 어디 이동할때 항상 음악을 듣는 제가 성능을 죽이면서 까지 구매한 제품이 v10이라는 점에서

V10이 얼마나 음질이 좋은지 아시겠지요….

뭐 지금 상황에서 플래그쉽 제품 어느거나 구매해도 노트3보다는 좋다는 사실에.

걱정할껀 없지만.. 그래도 인터페이스 달라지는 적응기간은.. 조금 답답하기는 하네요/

 

동파될까봐.. 물을 틀어놓고 출근했는데. 다행입니다… 보일러 작동 화장실 주방 수도 문제 없네요..

내일만 지나면.. 평년기준으로 온도가 올라간다고 하는데.

물 안나올까봐 걱정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게  조금 두렵긴 합니다.

자연이 제일 무섭다는 점 잊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오늘은 그럭저럭 괜찮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날씨는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그런 날…

내일도 오늘같은 좋은날이 이어졌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