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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b-Life/diary.

16-4-4 돈 이야기

돈자랑 하는것 보다.. 돈 얼마나 안쓰는지 이야기하는것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더욱 안좋은 인식을 가지게 될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이성을 만나던. 사회에서 지인을 만나게 되어도.. 돈 이야기를 할때는…

16-4-3 변하긴 합니다.

1년전까지 사람들을 만나면서 장난스럽게 이런말을 하곤 했습니다.. 나 나이먹은거 같아 몸이 늙었어 머리도 빠져... 안걸리던 병도 생기고.. 힘들다.. 사실.. 그냥 하는 말이었어요.. 담배 술도…

16-3-31 마지막

한달의 마지막.. 예전에는 1년중에 가장 좋아하는 달이 언제냐고 물어보면.. 7월과 12월을 말했습니다.. 여름방학 시즌과. 12월 겨울방학 시즌 가장 재미있는 티비 프로그램도 하고.. 연말에는 뭔가…

16-3-30 아쉬움

일때문에 가끔 전화하는 여자분.. 일이 아니라.. 사적으로 연락하고 싶은 욕심 그런 욕심을 일찍 비워버리는 인내심의 한계. 너무나 먹고싶어서 신라면을 멀뚱하게 쳐다보다.. 에라 모르겠다 2개를 맛나게…

16-3-29 결국엔 정신

요즘들어 그런생각을 많이 합니다. 결국 사람은 정신이 지배한다고.. 몸이 아픈것도.. 결국은 아프다는 몸의 느낌이겠지요. 정신과 감정 조절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똑같은 돈을 줘도.,…

16-3-28 호구

저는 착하게 생겼습니다. 순진하게 생겼고.. 여리여리한 면도 있어서.. 쉽게 다가오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도를 아십니까의 단골 정도로 보면 됩니다.. 그런 제가 주위 평판은 별로 좋지…

16-3-26 10분

토요일에도 출근해서 일하는 사람.. 퇴근하기 10분전 그 10분전에 할수 있는 가장 의미있는 행동.. 오늘의 일기를 쓰는것.. 컨디션 좋고.. 일의 능률이나 결과도 좋고.. 집에서…

16-03-24 운수좋은날

정해져 있는 행복.. 퇴근하고 느끼는 포근함.. 샤워하고 나오는 개운함 잠들때 무뎌지는 피곤함.. 내일을 기다리는 기대감 이런 행복들이 매일같이 다가옵니다... 그래서 저는 행복합니다..…

16-3-23 바라보는 시선

오늘은 혼자 이마트에 다녀왔습니다. 아메리카노 한박스랑 향초가 필요해서 갔던 곳인데.. 생각보다 맛나는 음식도 많이 있더라구요,, 오렌지 치킨도 한마리 가지고 와서 맛나게 냠냠했습니다. 날씨 참…

16-3-22 즐거운 하루

오늘 옥상에 올라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보통 옥상 방수하는데.. 200만원 이상 들어가는데 하도 중도 상도를 다 해가며 깔끔하게 처리했는데.. 160만원에 끝냈습니다. 이럴땐 정말 지인이…

16-03-21 연락이란거

아무 감정없이 연락하는 사람들...... 지인이라고 하지요.. 친구도 아니고. 직장에 관련된 사람도 아닌 그냥 연락하는 사람들... 정보를 얻는 수단도 아니고.. 힐링을 얻게되는 사람도 아닌. 그냥…

2016-03-19 DIARY

하루종일 심기가 불편한 휴일입니다.. 당장 내일 일요일날 2층 전체도배를 합니다... 문제는 집기나 의류 가구가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도배를 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적어도 가구를 옮길수 있는 사람들이…

2016-03-18 DIARY

또 하나 생겼습니다.... 2층 도배는 어머님의 단독계획이었다면.. 옥상 방수작업은 아버지의 단독계획입니다. 퇴근하고 집에왔는데.. 아버님께서 부르십니다. 아들.. 2층 옥상 방수작업한다.. 가을에…

2016-03-17 DIARY

돈이란건 참 재미있습니다. 없으면 더 쓰고 싶고.. 어차피 모아봤자 얼마 안되니깐. 다 쓰게 되는데. 얼마정도 이상 모이니깐.. 더 세세하게 아끼게 되네요... 제 성격에 카드할부금이 0원이 되는 날이…

2016-03-16 DIARY

제가 저희 부모님에게 느끼는 가장 두려운점 하나는.. 제 물건을 확인없이 그냥 버린다는 겁니다.. 저는 추억이 남은 물건들은 필요가 없다고 해도. 창고에 넣어두는데.. 부모님은 추억이고 나발이고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