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8 diary

이번달 지름을 멈출려고 했지만 또 하나 질렀습니다. 예전부터 사고싶었던 라텍스 매트리스와 배게 2개를 구매하였습니다. 라텍스는 기본적으로 5센티. 7.5센티 15센티 30센티이상 또는 일반 포켓스프링 위에 더해서 나오는 혼합형식으로. 여러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보통 가구는 주부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혼자사는 싱글들은 잘 모르겠지만.. (물론 저도 혼자사는 싱글) 주부들이 많이 사용하는 커뮤니티에 가면. 그들이…

2015-04-17 diary

요즘 건강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같지 않다라는건 변명 그 자체 같아요.. 첫번째 물을 많이 마시고. 두번째 앉아서 작업을 해도.. 중간중간 일어나서 스트레칭 해주고. 세번째 새벽1시 넘어서 잠들지 않고. 충분한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겁니다. 짧은시간이라도 꼭 운동을 하고.. 운동은 심장이 충분하게 흔들릴수 있도록 뜀박질을 하는겁니다.. 피부도 예전같지가 않아서.. 일주일에 하루는 꼭 팩을하고.. 자기전에…

2015-04-16 diary

인스턴트 블라인드 제품을 하나 주문하였습니다. 거실 주방쪽 창문 작업을 한다는게 그만 10개월이 다 지나가네요. 집이란건 그런거 같습니다 꾸미다 보면 지져분해서 다른분위기로 다시 하고 싶고. 가구를 구매하면 전자제품이 그립고. 그걸 구매하면 소모품이 땡기고.. 그래도 이것저것 구매하면서 사는재미를 느끼니깐 그것만큼 좋은것도 또 없네요 오늘 회사 인센티브 받은 금액으로.. 다음달에 나올 카드값중 일부분을 선결제했습니다. 뭘 살까…

2015-04-160dsf;s;lfk;elrw

오랫만에 예전 음악을 들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90년대 비즈의 음악은 정말 어쩜 이렇게 좋은지. 이나바 코시의 보컬은 정말 감미로우면서 강렬합니다. 다시금 셀카사진을 찍고있습니다. 원래 많이 찍어서 개인블로그에 자주 올렸지만... 작년 이때쯤부터 이사하느냐 연애하느냐. 정신없다보니 셀카는 멀리해 버렸네요. 33살. 50이 넘을때까지 이 블로그를 유지할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2015-04-15 diary

기분 좋은날입니다. 한화는 역전패 당했지만. 경기는 재미있었고. 회사도 분위기 좋았고 여자친구는 괜찮았고. 가족의 컨디션. 집 상황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저녁에 전시거울을 통해서 제 모습을 꼼꼼하게 오랫만에 봤는데.. 머리도 예전보다 적게나마 들 나는거 같고.. 피부도 칙칙하고. 눈도 많이 피곤해 보이네요.. 오늘로서 침대 전기장판을 빼버렸습니다.. 포켓스프링의 느낌을 이 장판이 막아놨다는 생각을 하다보니.. 돌아오는 겨울에는…

원목 심플 스탠드옷걸이

2만원의 행복이라고 하면 좋겠습니다. 원목의 따뜻한 나무질감. 옷걸이 제품이지만 그냥 세워둘려고 때론 가방을 걸어놓을려고 하나 장만한 제품입니다. 조립식이라 어렵지 않게 나사를 돌려서 만드는 제품으로. 정말 마음에 들어요..

2015-04-14 diary

오전에 주문하고 10일정도 기다렸던 가구가 도착하였습니다 거울장인데. 백화점에서 봤을때랑 제 집에 놓았을때랑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오늘은 쉬는날입니다. 늦잠도 자고.. 집 청소도 하고. GTA5라는 게임을 하고싶어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를 할까 고민도 했지만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라..맛보기로 조금하다가 잊어버릴꺼 같습니다. 집 주택 보완작업을 해야하는데 계속 쉬는날에 비가오네요. 주말에는 결혼식 다녀와야 하고..…

가구구매 – 아레나 전신 수납 거울장

리바트중에 저가 라인 제품입니다. 맨 아래쪽에 작은 서랍이 있습니다. 화장품들은 이곳에다가 수납하면 정말 좋을꺼 같습니다. 거울문을 열면. 수잡공간이 존재합니다 수건이나 속옷을 넣어놔도 좋을꺼 같습니다. 짜투리 공간이 있습니다. 이케아에서 구매한 랜턴을 올려놓고 밤에 촛불을 키면. 분위기 좋을꺼 같습니다. 이번달 가구지름은…

2015-04-13 diary

예전같지 않은 기분이 있습니다. 일본가수중에 비즈라는 그룹의 음악을 좋아합니다. 20~30살까지 10년동안 거의 매일같이 이 그룹의 음악을 들으며 생활을 했습니다. 관심을 가지지 않고 살다가 3월달에 새로운 앨범이 나왔다는걸 알았습니다. 구해서 들어보니.. 정말 예전같지 않습니다. 음악은 그대로인데 제 취향이 바뀐건지..슬프네요.. 보컬 이나바코시 제가 너무나 닮고싶었던 인물인데. 그분도 이제 50이네요. 같이 늙어가는…

2015-04-12 diary

5월17일은 여자친구랑 사귄지 일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제가 성격이 까칠하고 독단적인 면이 많은데. 그걸 이해해주고 맞춰주는 여자친구가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오늘은 일하는곳에 와서 커피한잔 하라고 주고 갔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이번주 금요일날 3일간 홍콩여행을 다녀오는데.재미있게 힐링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점심은 순대국밥을 먹었습니다. 참 묘미있는 음식같습니다. 건더기를 새우젓에 찍어먹고. 국물에다가 들깨가루를…

2015-04-11 diary

자기전에 올리는 오늘의 일기입니다. 벚꽃이 피운 세상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토요일 오전부터 여자친구를 만나서 하루 내내 즐거운시간을 보냈습니다. 선유도 영등포 타임스퀘어.. 사실은 이케아도 가고싶었지만 이놈의 체력은 이제 버티지를 못하는거 같습니다. 다리가 얼마나 쑤시던지.. 처음으로 부실하게 식사를 했네요. 맥도날드 김밥천국 죠스떡볶이 소개팅하면 가면 안되는 그런 식당들이라고 소개되는 곳인데. 여자친구랑 어찌 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