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8 diary

이번달 지름을 멈출려고 했지만 또 하나 질렀습니다.
예전부터 사고싶었던 라텍스 매트리스와 배게 2개를 구매하였습니다.
라텍스는 기본적으로 5센티. 7.5센티 15센티 30센티이상 또는 일반 포켓스프링 위에 더해서 나오는 혼합형식으로.
여러제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보통 가구는 주부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혼자사는 싱글들은 잘 모르겠지만.. (물론 저도 혼자사는 싱글)
주부들이 많이 사용하는 커뮤니티에 가면. 그들이 추천하고 자주 구매하는 제품 들을 볼수 있습니다.
좋다고 하는 제품 하나 덜썩 주문했는데.. 일단 사용하기 전까지 뭐라 못하겠네요.
오늘은 토요일입니다. 점심은 맥도날드에 가서 1955버거세트에 천원을 추가해서 코가콜라 컵을 하나 받아왔습니다.
이런 소소한 이벤트를 예전에는 마냥 지나쳤는데.. 받고보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집에 장식해놓고 싶네요.
여자친구는 아직 홍콩에 있습니다..정말 힐링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혼자 여행간 애인을 걱정하는 남자의 마음을 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