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6 diary

오늘은 늦은시간까지 영화좀 감상할려고 합니다 자기전에 괜찮은 영화를 보면.. 그 여운이 꿈속으로 이어집니다. 오늘은 별다른 일 없이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다음달 월급날 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고싶은게 뭐이리 많은지. 점심은 고추짬뽕.. 공기밥까지 더해 먹었는데. 부족한가 봅니다. 집에 오는길 까지 얼마나 속이 꼬르륵 거리던지.. 집에와서 스팸에 가지나물 콩나물 짱아치 순두부까지. 제 베스트 음식들로 배를…

2015-05-25 diary

이번달이 마지막이 될꺼 같습니다. 신용카드 자체를 별로 안좋아하는 제가. 작년 5월에 이 집으로 이사오고. 추가 공사비에 이것저것 사느냐고 달달이 카드값이 많이 나왔습니다. 밥먹고 보험료 내고 생활하는 직불카드 말고.. 다음달에 내야하는 그런 빛같은 카드 가격 때문에.. 매달 허리가 조여오는 기분이었어요. 100만원씩 넘게 나오는 그런 금액에서. 이제 10만원 안쪽으로 끊을수 있을꺼 같습니다. 거하게 크게 카메라 렌즈하나…

2015-05-24 diary

핸드폰을 보고 멍하니 있었습니다.. 연락하는 친구도 별로 없고 지인도 별로 없고.. 외로움이란거 모르고 살았는데... 한사람의 빈자리가 이렇게 큰줄 몰랐습니다.. 사람좀 만나고 살아라... 다 필요없어 나만 잘되면 다 따라오게 되어있어요.. 저는 잘된게 아닌가 봅니다. 가끔 집 근처를 걷다가.. 고등학교때 알았던 친구들을 보고 지나칠때가 있어요.. 왜 아는척을 안할까... 나도 반가운데 왜 그냥 지나칠까.. 뭔가 불편함이…

HGST 4TB Deskstar NAS

얼마전부터 꼭 구매해야 할 제품으로 선택한 하드제품입니다. 저희집은 서버컴퓨터가 하나 있습니다. 컴퓨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던 20살때부터 지금까지의 모든자료 고등학교때의 추억 사진등.. 영화 게임 음악 데이타 사진등해서 3테라 정도 하드에 백업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이 하드가 갑자기 고장이 나거나 사라진다면?? 사람들은 웹하드를 추천하지만 저는 절대 인터넷 업체들을 믿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안전한 방법은…

2015-05-23 diary

주말이지만 집에서 편하게 쉬었습니다.. 요즘에 친누님이 2층에 있는 아버지 집에 자주 놀러옵니다.. 올때마다 좋습니다. 맛나는 음식을 가지고 오거든요. 저 우울하다고.. 참외랑 바나나. 그리고 아버지께서 탕수육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오늘은 오전 일과를 아버지 컴퓨터 수리하는데 보냈습니다 윈도우 xp사용하시다가 바이러스 걸려서 7으로 다른 파디션에 설치했는데. 문제가 xp 사용하던파일을 엑세스해서 바이러스가 모든 파디션에…

5단 접이식 미송원목 정리대

식탁위에 올려 놓거나 현관에 올려 놓으면 좋을 아이템입니다. 신발장도 어울리고 간단한 수납박스를 올려놓기도. 또는 욕실에 두고. 수건이나 샴프 린스 화장품을 올려놓기도 좋아보이네요 가격은 49000원 http://www.1200m.com/shop/goodsDetail.html?f_goodsno=215022138060

[퍼니풀] 내추럴 우든 진열대

심심한 벽면을 꾸며줄 최상의 아이템을 찾았습니다 가격은 10.5600원 우든 진혈대 제품입니다. 스테인 바르고 바니쉬까지 처리해서 2개 구매해서 침대 뒤에 침대헤드로 사용하가능하고 냉장고 앞에. 또는 식탁위에 올려놓아도 좋을꺼 같습니다. 판매용 사이트 링크

딜리스 데코 사다리 선반

블로그 메뉴중에 위시리스트라고 가지고 싶은 물품을 소개하고 구매처를 소개하는 칸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여유있을때 꼭 지를려는 물품입니다.. 첫번째로 올리는 제품은 딜리스 데코 사다리 선반 제품입니다 판매용 링크 사이트는 링크 금액은 42000원에서 ~ 45000원까지. 배송비 5500원 입니다. 일단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인테리어 제품을 선택할때에는 불필요하다면 공간이라도 차지하면 안되는다는 생각에. 벽에…

2015-05-23 My house

작년 5월에 공사하고. 이집으로 이사왔습니다. 사실 부모님 건물이라 기회가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공사비나 전세줄 비용까지 다 드리고 들어온거에요.   여자친구랑 얼마전에 헤어졌어요.. 결혼하면…

2015-05-22 diary start

오늘부터 하고싶은 프로젝트가 많이 생겼습니다. 첫번째. 집꾸미기 다시 시작.. 주방이랑 화장실쪽. 그리고 냉장고 주변의 아이템등을 정리.. 두번째. 컴퓨터 백업하드 장만 블로그 본격 업데이트. 4테라 하드를 구매해서 지금 있는 모든 자료를 백업하고.. 블로그에 모든 데이터를 올리는 작업을 합니다. 세번째. 헬스장 등록. 요즘에 몸이 너무 게을러졌습니다. 헬스장 등록하고 본격 몸짱 프로젝트 들어갑니다. 네번째. 공부시작.…

2015-05-21 diary – 끝

이제 더이상 생각하지도 않도록 노력합니다. 희망은 그냥 추억으로 남겨두고 정리하는 결과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자는 이야기는. 결국 .. 확실함을 기대못하는 제 자신에게 있었고.. 제 자신에게 떨어진 결과를 그대로 인정하기로 결론이 나버렸습니다. 이틀 밤을 잠도 못자고 긍정 부정 우울함을 그리고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의 가치까지. 머리가 꽝하고 아플정도로 생활을 했지만.. 지푸라기는 결국 타버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