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3 diary

주말이지만 집에서 편하게 쉬었습니다..
요즘에 친누님이 2층에 있는 아버지 집에 자주 놀러옵니다..
올때마다 좋습니다. 맛나는 음식을 가지고 오거든요.
저 우울하다고.. 참외랑 바나나.
그리고 아버지께서 탕수육을 선물해주셨습니다.

오늘은 오전 일과를 아버지 컴퓨터 수리하는데 보냈습니다
윈도우 xp사용하시다가 바이러스 걸려서 7으로 다른 파디션에 설치했는데.
문제가 xp 사용하던파일을 엑세스해서 바이러스가 모든 파디션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거 고치고 다시 셋팅하는데 참 고생했네요..

낮에는 집 대청소 시간..
큰방에 있는 이불을 일광소독하고 쓰레기통을 다 비웠습니다.
청소기념 사진으로 집 사진도 찍어봤습니다.

오후에는 한화게임을 시청하면서.. 음악감상하고 커피마시고.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잠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