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리 닷컴에서 구매한 DIY 가구들

문고리닷컴에서 주문한 제품들이 도착하였습니다. 원목이긴 하지만 티크나 아카시아 같은 좋은 등급이 아니라 소프러스 같은 제일 저렴한 원목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일반 mdf나 시트지 제품보다는 월등하게 좋습니다. . 이 제품을 주문할때에는 꼭 L자 형식으로 주문합니다. 그렇게 주문하면 일반 선반이랑 6센티 가량의 선반이 같이 옵니다 원래는 나사로 결합에서 L자 형식으로 만들지만 저는 저…

2015-06-12 diary

오늘은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일하다가 손가락쪽이 찢어져서. ㅠㅠ 피가 철철. 두번째. 1년동안 lig 실비보험을 9만원 넘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보장내용을 보고 잘못들었다는 사실을 알았고, 고민하다가 한화생명쪽으로 보험을 옮겼습니다. 100만원이 넘는 돈이 허공에 뿌려졌지만. 보험이란건 원래 그런거니.. 이해해야 할꺼 같습니다. 실비랑 암보험 종신쪽으로 하나면. 이제. 보험 걱정은 필요없을꺼 같습니다. 선반셋트랑…

2015-06-11 diary

월요일날 주문한 선반이랑 페인트가 오늘 발송이 안되고 내일 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토요일날 휴무날에 오전부터 작업 할 계획을 생각했는데. 토요일 저녁에 오면 말짱꽝이 되어버립니다. 완제품을 구매할까 하다가. 선택한 diy 작업 나만의 선반 만들어보자고 했던 계획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가져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별일 없는 그냥 그런 목요일입니다. 점심도 그럭저럭 맛나게 해장국 먹고 회사일 집안일 뭐 정신적으로나…

2015-06-10 diary

수요일입니다. 오늘도 문고리닷컴에 들어가서 언제 택배가 도착할지. 상품은 출발했는지 궁금중을 확인해보고 있습니다 택배를 기다리는건 언제나 즐겁습니다.. 이번에는 가구에 페인트 칠도 해야하는 거라서.. 날씨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집을 장만하고 그 집에서 내 생활을 할수 있다는 게 너무나 즐겁습니다. 자기전에 음악한곡 듣고. 혼자 커피한잔 하며.. 침대로 들어가는 그 길이 너무나 달콤합니다. 소소하게 몇만원이라도. 소품이라도…

2015-06-09 diary

어제 주문한 물품들 중 오늘 도착한 제품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쉽지만 금요일까지는 도착해서 토요일날에는 작업을 진행했으면 좋겠네요 문고리 닷컴에서 원목 나무 160 길이로 5개 그리고 스테인 바니쉬 철제 다리까지. 레고방에 선반을 장식하기 위해.여러 준비물등을 주문했네요. 장인가구에서 나오는 완제품을 구매할까 생각도 해봤는데. 완제품 원목은 24만원.. 하지만 길이가 120 160 길이에 스테인 바니쉬까지 해도...…

LEGO Ideas 21302 – The Big Bang Theory

빅뱅이론 미국cbs 드라마로. 매니아들이 참 많습니다 이번에 레고 아이디어 제품으로 출시 확정되었습니다. 가격은 $59.99 피스는 479 8월 1일에 출시예정이라고 하네요. 일단 디오라마 형식의 제품으로 만번대 건물 속에 장식해놓기도 좋고 피규어 구성이나 색감이 알차고 오밀조밀하네요.. 괜찮아 보입니다. 출처-…

다르게 살고싶습니다.

좋은학교 다녀야 한다는 생각도 없었어요.. 좋은회사 가야한다는 생각도.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 생각도.. 여자친구를 사귀어야 하고 결혼을 해야한다는 걱정도 없었습니다.. 좋은친구를 만들어야 한다. 그런 것도 없고. 남에게 도움 안받고. 빛도 만들지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 살고.. 적게 벌면 적게 쓰고.. 그래도 미래를 위해서 저축은 하고.. 작은집이라도..평수 위치 필요없고 월세 전세 말고. 그냥 내집만 가지면 되고…

저는 저를 사랑하는게 아니에요.

주변에 있는 사람이 그런말을 자주 합니다 너는 너만 생각하고 너는 너만 사랑하고.. 너를 위해 살기 때문에. 다른사람을 챙겨줄 능력이 없다고.. 사실 컴플렉스가 많아요.. 그리고 살면서 걱정도 많이 해요.. 다른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고 생각할까 란 걱정은 안해요. 어차피 나랑 안맞는 사람은 나랑 연락을 안하고 맞으면 할꺼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내가 나를 사랑하지만. 나의 부족함을 내가 잘 알기에.. 그게 잘…

2015-06-08 diary

표현은 안하지만 요즘에 많이 힘들어요.. 아직도 여자친구하면 헤어진 그사람이 떠오르고 그게 어색하지가 않아요.. 시간이 지나고 나니깐. 정말 나에게 잘해줬고.. 순간순간 내가 못해줬을때. 서럽게 감정 표현 안하고 꾹꾹 참던 그사람 표정이 생각나서 가끔 자다가. 일하다가. 그 표정이 생각나서 답답할때가 있습니다. 이별했는데.. 시간이 다 지나버렸는데. 지나치게 후회를 하고 있지만.. 그사람 행복을 위해서. 꾹 참고 있습니다.…

SONY 16-35 렌즈 사은품 – a7r usb

별거 아닌데 이상하게 귀엽습니다..방망이 깎는 노인도 아니고 퀄리티가 이상하게 좋습니다. 어처구니없는 16G용량의 사은품입니다. 때를 잘 마춰야 하나봅니다.. 어쩔땐 캐쉬백이라고 10만원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하지 않나. 엄청난 사은품을 줄때가 있던데.. 저는 이런 미니어쳐 사은품에 만족해야 하나 봅니다.

2015-06-07 diary

동료가 한명 떠났습니다 6년을 매일같이 보던 친한 직원이 오늘 그만뒀습니다.. 사람한테 속마음이나 사적인 이야기를 잘 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약해서 누군가에게 의지 할려는 저를 막기 위해.. 그냥 정을 안주고 받지도 않습니다. 그걸 깨고 친하게 지낸 사람이었는데. 유일하게 사회에서 알게된 사람중에 소중한게 생각했던 형이었는데. 조금 아쉽기도 하고 마음이 서먹하네요. 오늘 점심은 순두부를 ... 오늘 저녁은 집에서 삼겹살을.…

2015-06-06 diary

즐거운 토요일밤입니다. 다음주 월요일 화요일 2틀 휴가입니다. 이번에는 예전에 구매했던 원목선반 스테인 작업을 하기 위해 오일 페인트 하나 구매할꺼 같습니다... 집꾸미는거 언제나 즐겁습니다. 오늘 점심은 맥도날드 셋으로 풍족하게 해결했습니다. 어제 밤에 잠을 못잤습니다. 부모님이 외출하셨다가 집에 늦게 들어가셔서 걱정도 들었지만. 뭔가 안들리는 소리도. 들리는거 같고. 집에 꼭 누군가 들어온 기분. 아무리 편하게 침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