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2 diary

오늘은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일하다가 손가락쪽이 찢어져서. ㅠㅠ 피가 철철.
두번째. 1년동안 lig 실비보험을 9만원 넘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보장내용을 보고
잘못들었다는 사실을 알았고, 고민하다가 한화생명쪽으로 보험을 옮겼습니다.
100만원이 넘는 돈이 허공에 뿌려졌지만. 보험이란건 원래 그런거니.. 이해해야 할꺼 같습니다.
실비랑 암보험 종신쪽으로 하나면. 이제. 보험 걱정은 필요없을꺼 같습니다.

선반셋트랑 스테인 그리고 작업도구들이 오늘 배송출발 했다는 문자를 보았습니다.
내일은 무슨일이 있어도 도착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꼭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은 이상하게 다리가 쑤시는 날입니다.. 운동좀 쉬고 편하게 하루를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오늘도 고생 많았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