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6 diary
둘째를 가지게 되었다고 친누님에게 에전에 연락이 온적이 있습니다.
그런몸을 이끌고 뮤즈 콘서트까지 가셨던 대단한 분이신데..
내일 제가살고 있는 집에 놀러 온다고 합니다.
조카랑 7살차이인 어린 동생이 생길텐데..
찬우에게 여동생이 좋아 남동생이 좋아. 이렇게 물으니
생각할껏도 없이 여동생..
이러네요
저도 여동생..
어렸을때부터.여동생의 로망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회에서 누가 오빠라고 부르면.
그게 그냥 듣기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