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ly Archives

2015

2015-12-13 diary

좋다.. 이놈의 강박증 그래도 시간이 지나가면서 안정적으로 이해를 하고 인정을 해버리는 구석이 있다. 오래된 주택을 고치고 사는 사람들은 다들 이해를 할 것이다. 보일러 배관이 모든 방 거실에서…

2015-12-12 diary

내가 내 입으로 나의 모습을 털어놓는 그 웃긴 상황을 실천한 하루였습니다. 모르는 번호로 다이얼이 울려서 받으니깐 사근사근한 여성분의 목소리라. 아 연말이라서 예전에 만났던 여자분중 한분인가 하는 착각을…

2015-12-11 diary

회사 이전식이 있었다 출장뷔페를 불러.. 식사를 하는 3층으로 가기전에 4층 사무실에 들렸다 돼지머리가 보이고 돼지입에 5만원짜리가 보인다.. 멀리서 여직원이 나를 보고 있다.. 내가 설마 5만원…

2015-12-10 diary

tvn 케이블방송 .. 노홍철씨가 진행하는 새로운 프로 그 프로에 내가 나오면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질까..???? 끔찍하다.. 창피하다 .. 부끄럽다.. 손발이 오그라든다.. 친구들에게 의견을…

2015-12-09 diary

헤어진 여자친구한테 연락을 했습니다.. 그냥 생각이 났습니다. 회사 스트레스 때문에..항상 팀장님 이야기도 하고 힘들다 어렵다 우울하다 그런이야기.. 너무 자주해서 연애할때..마이너스 되는 행동 많이…

2015-12-08 diary

자고있는데 아부지 전화. 야 치킨시켰으니깐 와서 먹고 가.. 세상 제일 반가운 연락이었습니다. 5개월이나 남았네요. 야구경기 보고싶은데.. 한화의 우승을 정말 보고싶습니다.. 요즘에 응답하라1988을…

2015-12-07 diary

월급이 올랐습니다. 4년넘게 대리로 있다가 팀장도 아닌 과장으로 승진했네요.. 한달전부터 책임자로 있게되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그래도 직급이 바뀌고 그 책임을 가지게되니깐 수긍할수 있네요. 새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