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울집의 스냅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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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우리집의 스냅샷 사진입니다.
추운겨울날 달달하니 커피한잔 마시면서 집 돌아다니는 재미도 괜찮네요.
이놈의 양키캔들은 몇일 켜놨더니 향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는거 같습니다..
아직도 이케아를 가거나. 가구점. 소품점을 다니면서 무엇을 추가할까 또는 바꿀까 생각해보는데
언제나 상상에 멈춰버리는걸 보면. 요즘 가벼운 지갑의 압박을 벗어날수는 없는거 같네요
이제 조금있으면 2016년이네요.
작년 5월에 리모델링하고 1년넘게 지내봤으니..
이 오래된 집의 불안한 마음은 조금 접어놔도 될꺼같습니다.
내공간이란거 참 달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