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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b-Life/diary.

2017-2-4 게으름이란..

여자를 만날수 있는 시간이 있는데 만나기 싫다면.. 행복을 느낄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귀찮음을 이기지 못한다면.. 게으름으로 인한 모든 결과를 인정한다고 한다면. 지금의 현실을 수긍 할수 있는…

2017-2-3 작은 취미

집에 컴퓨터가 몇대 있습니다. 각 책상에.. 맞는 시스템을 설치해 놓고. 다른 느낌으로 인터넷하고 작업하는 감성을 위한 환경인데. 요즘 해킨토시에 다시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일반 컴퓨터에 맥용…

2017-2-1 심란하다..

오랫동안 같이 일하던 직원이 떠난다는 이야기.. 그래. 잘가라... 허탈하지만. 뭐 이렇게 서운하냐... 결정이란건 그런거다.. 결국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 조건과 상황이 자기랑…

2017-1-31 엄마

오랫만에 퇴근하고.. 어머님 오시는 길에 무작정 기다려 봤습니다.. 어머님 내리셔서.. 근처 칼국수 가게에서 늦은 저녁 식사를 하고.. 집에 오는 길에...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는데.. 참 뭔가…

2017-1-28 행복한 날.

친척들이 집에 들리고.. 나도 그 집에 가고... 각각의 나물을 보니. 저녁에 비빔밥 해먹으면 좋겠구나. 뜻뜻한 곰탕 국물에.. 불고기 먹고.. 과일들은 또 왜이리 많니. 친척들이 보낸.. 지인들이…

2017-2-27- 레고하는 날.

일중독에 걸려 있습니다. 일을 열심히 하는거 같지 않은 불안감. 일이 잘 해결 안될꺼 같은 강박증.. 뭔가 문제가 생길꺼 같은 생각들. 그러다 보니깐.. 삶을 즐길수가 없습니다.. 항상 긴장하고..…

2017-2-26 설날을 앞두고.

언제부터 친척들이 불편하게 느껴진다면. 제가 뭔가 이상한 감정에 쌓여서. 풀지 못하는 거겠지요.. 삶에 여유가 없다는것중. 많은 사람들과의 감정을 교류하는데. 부담을 느끼고. 그것들이 일처럼 과제로…

2017-1-23 망상

끼가 없어서 될수는 없지만. 노력으로 커버할수 없지만. 가끔 망상을 한다.... 160키로의 공을 던지는 투수의 모습으로..야구 게임에 참가하는 걸.. 내가 생각하는 자유만큼은 통제할수 없어서.…

2017-1-22 여자

가끔 매일 마주치는 여성분들이 몇명 있습니다. 친하지도 않습니다. 같은 일에 관련된 사람이 아니라.. 직업에 관한 연관성 또한 없습니다. 여자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2017-1-21 눈이 오면

겨울군번이라.. 이 시기만 되면.. 군대 생각이 나서 기분이 묘합니다.. 거기에 눈까지 오면. 새벽에 일어나서 강원도의 쌓인 눈을 치웠던 몸속의 경험까지 합쳐져. 정말 기분이 묘합니다...꼭 새벽에…

2017-1-20 외로움

정도를 넘어서지 않고.. 유혹에 지지 않는 그런 모습을 스스로 느낄때마다. 작은 우월감을 가지게 된다. 그런 우월감이 오만이라면. 비난 받아 마땅하지만 그런 감정이 내가 당당하게 살수 있는 큰…

2017-1-19 욕심이란것

욕심이란것은...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 법.. 내가 아닌 부인과. 내 아이가 있다면. 그들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살고자 하는 의미를 두고.. 그렇기에.. 따라오는 결과도. 긍정적일수바께 없습니다.…

2017-1-18 좋다

쉬는날..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다듬고.. 데이트를 준비하다. 중국에서 불어 오는 미세먼지를 마시면서. 회사에 가는 일상... 매형에게 전화를 해서. 늦은 새해 인사와. 궁금한 고민을 털어놓으니..…

2017-1-17 스스로의 규칙.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좋지요... 하지만 그 음식을 섭취하는 시간에 따라서.. 사람의 몸은 다른 반응을 보입니다. 퇴근하고 밥 한공기 .쌀국수 한 컵을 먹고 .. 과일쥬스와. 비타민까지 챙겨먹고 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