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8 diary
금강제화 상품권을 주시면서 구두를 사서 신어라가 아니라..
이거 깡해서 돈으로 가지고 오라고 어머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제 인생 가치관으로 생각하기에 조금 충격적인건 사실입니다.
일하며서 회사 근처의 상품권 매매업체에 연락을 해보니.. 7만원짜리가 49000원 시세로 잡혀있습니다.
그렇다면 6장이니깐.. 29만원정도의 현금이 나온다는 말씀
이거 누구에게 받았냐고 물어보니.
이야기는 안해주시고 누님에게는 비밀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