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8 diary

지독한 몸살이나 감기는 오늘 더 심해졌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씻지도 못하고 저녁 6시까지 침대에 누워서 아픔을 즐겼네요. 어머니는 2층에서 음식을 하시고 아버지는 1층에 오셔서 뭐라도 먹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했지만 그럴정신이 아니었어요.. 여자친구에는 괜찮다고 말을 했지만. 뜸하게 연락하는 내 이상한 모습에 기분이 상할까봐 걱정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쌍화탕 하나면 끝날줄 알았는데. 통하지도 않습니다. 점심까지는…

KAJUTA Table lamp, green

KAJUTA Table lamp, green 예전에 이케아에서 구매할까 망설이던 제품을 여자친구님께서 선물해주셨습니다. 램프를 설치하고 전원을 on시키면 넓게나마 틈새로 빛이 빠져나가는 문양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이케아가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너무 좋습니다 실용적인 가격과 다양한 상품들은 신혼또는 싱글의 라이프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는거 같습니다.

2015-02-17 diary

감기에 몸살 목은 잠겨있고. 잘때 어깨도 삐긋했는지.. 오늘 하루는 집에서 요양했습니다. 설날연휴 첫째날인데 어째 좋지가 않습니다.. 긴 휴가에는 몸상태가 좋아야 하는데...몸이 아프니 뭘 하지도 못하겠네요.. 아버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매형이 칠순이라고 돈을 주고 갔다는 겁니다. 너무 큰돈이라 .. 자식으로서 비교되서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매형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자친구는 운전면허 학원을 등록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2015-02-16 diary

점심은 햄탕의 이름을 뒤집어쓴 부대찌게 6000원 지출 오늘은 전체회의를 하는 날입니다. 모든직원이 모여서 회의를 하는날..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내일부터 설날연휴가 시작됩니다.. 컨디션이 안좋긴 한데... 그래도 집에서 편하게 쉴수있어서 좋네요.. 말그대로 데굴데굴 구르면서 힐링이나 하고싶습니다. 오늘 저녁은 감기기운이 심해져서.. 끙끙앓다가 잠든 날이었습니다. 별일은 없지만. 아픈건 정말 속상하네요.

2015-02-15- diary

일요일입니다. 오늘의 점심은 낙지청국장 6000원 다름이 아니라 오늘은 정말 행복하면서 마음이 아팠던 날입니다..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겼던 그 시간만큼은 너무 행복했지만 집에와서 어머니에게 말실수를 너무 크게 해버려,, 새벽까지 어머니와 이런저런 마음 아픈 대화를 해버렸네요. 그러다보니 새벽3시가 넘어서 잠이 들었습니다.. 가족과의 다툼은 언제나 시작은 화로.. 다음에는 끝없는 후회가 기다리고 있네요.. 마음이 너무…

2015-02-14 diary

토요일입니다. 오늘 로또 1등 당첨지역이 제가 자주 구매하는 신도림역 앞이었습니다.. 완전 심장이 쿵쿵... 하지만 저는 이번주에 구매를 하지 않았죠....ㅠㅠ 이번명절에는 꼭 레고를 하고싶었는데.. 10246제품이 쇼핑몰에 등장하지 않네요 가끔 아버지 얼굴을 볼때마다 제가 어렸을때 알던 모습보다 너무 늙으신 모습을 보면. 너무 가슴이 아프고 속상합니다.. 성격도 어린아이처럼 변하시는데...세월은 그런거 같아요. 참…

2015-02-13 diary

점심은 해장국 6000원. 야근하는 날입니다. 너무 늦게 끝나서 팀장님이랑 같이 저녁을 먹고 퇴근하였습니다. 퇴근하는 길에 듣는 여자친구의 목소리는 너무나 감미롭네요.. 내일은 발렌타인데이.. 여자친구와는 다음날 만날수 있을꺼 같네요. 이번달에는 길게 데이트하는 시간도 별로 없고.. 마음이 조금 슬프고 아쉽습니다 저때문에 그런건데.. 저보다 여자친구는 더 그러겠죠. 다음주 설날연휴인데.. 달력을 보니 3월부터는 공휴일이 별로…

쇼파 까페트.

가죽쇼파를 보호하기 위해.. 쇼파위에 까페트를 올려놓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까페트의 색감이 어울리지 않아서. 다른곳으로 옮기고 마켓비에서 12000원주고 하나 더 구매하였습니다.. 두툼한게 너무 마음에 드네요. 사진으로 보니 누더기 같네요.. 만져보면 촉감도 좋고. 생각 이상으로 푹신합니다.

2015-02-12 diary

보람찬 하루.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종각은 갈때마다 느끼는건데. 비둘기가 너무 많습니다. 하루에 커피를 4잔은 마신거 같습니다.. 카페인중독. 다음주는 설날연휴입니다. 생각만해도 기뻐요. 너무 좋습니다.. 이번달 집 꾸미기 작업은 끝났습니다 카펫,헬머수납장2개 조명스탠드 .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시간은 저녁 11시.. 제일 좋아하는 시간입니다. 나를 생각해주는 여자친구와의 통화전.…

마켓비 헬머 세트

제가 이걸 또 사게될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하였습니다. 조립할때 짜증나기 때문이죠.^^ 거실에 있는 컴퓨터 받침이 요즘 덜덜 떨리면서 뿌러지기 직전입니다. 사실 컴퓨터를 올려놓기에는 정말 약한 테이블이에요.. 사이드 테이블이라고 찻잔이나 책을 올려놓는 그런 물품인데. 무리한거죠.. 이번에 구매한 헬머 세트는 6단 오렌지와 10단…

2015-02-11 diary

오늘 택배가 많이 왔습니다 친척에게 송이버섯 상자가. 매형이 한우세트를. 보험아주머니께서 멸치랑 미역을. 아버지 선물로 전해줄려던 32인치 모니터.. 그리고 제가 주문했던 헬머세트 하나와. 카펫 까지. 집을꾸미고 청소를 하다,, 하나하나 도착을 하며 포장을 개봉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저녁에는 안좋은일이 벌어졌습니다 부모님 컴퓨터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모니터를 32인치로 바꿔줬는데 거기에서 멈췄어야 했는데. 컴퓨터 정리해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