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7 diary

감기에 몸살 목은 잠겨있고.
잘때 어깨도 삐긋했는지.. 오늘 하루는 집에서 요양했습니다.
설날연휴 첫째날인데 어째 좋지가 않습니다..
긴 휴가에는 몸상태가 좋아야 하는데…몸이 아프니 뭘 하지도 못하겠네요..
아버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매형이 칠순이라고 돈을 주고 갔다는 겁니다.
너무 큰돈이라 .. 자식으로서 비교되서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매형에게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자친구는 운전면허 학원을 등록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오늘은 마냥 즐거워야 하지만 몸이 아프다보니 행복을 견디지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