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1 diary

오늘 택배가 많이 왔습니다

친척에게 송이버섯 상자가.
매형이 한우세트를.
보험아주머니께서 멸치랑 미역을.
아버지 선물로 전해줄려던 32인치 모니터..
그리고 제가 주문했던 헬머세트 하나와. 카펫 까지.
집을꾸미고 청소를 하다,,
하나하나 도착을 하며 포장을 개봉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저녁에는 안좋은일이 벌어졌습니다
부모님 컴퓨터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모니터를 32인치로 바꿔줬는데
거기에서 멈췄어야 했는데. 컴퓨터 정리해준다고 하다가.. 하드를 날려 버렸네요
글을 쓰는 지금도 하드는 복구중입니다. 어질어질 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