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13 diary

점심은 해장국 6000원.
야근하는 날입니다.
너무 늦게 끝나서 팀장님이랑 같이 저녁을 먹고 퇴근하였습니다.
퇴근하는 길에 듣는 여자친구의 목소리는 너무나 감미롭네요..
내일은 발렌타인데이.. 여자친구와는 다음날 만날수 있을꺼 같네요.
이번달에는 길게 데이트하는 시간도 별로 없고.. 마음이 조금 슬프고 아쉽습니다
저때문에 그런건데.. 저보다 여자친구는 더 그러겠죠.
다음주 설날연휴인데.. 달력을 보니 3월부터는 공휴일이 별로 없는걸로 보아.
이번에 정말 스트레스 풀고.. 잼나게 보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