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리닷컴 리폼 베스트

살면서 생각지도 못한 행복을 느낄수 있습니다. 오늘 일주일전에 주문한 물품들의 배송확인을 위해 사이트에 접속했는데 제가 베스트에 뽑혀 있더라구요.. 그것도 좋지만 예치금으로 5만원이 들어와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사람들은 가끔 저에게 과하게 집 꾸미고 사는거 아니냐고 그렇게 애착하고 집착하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삶에 피해가 없고. 삶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만으로 저한테는 그냥 좋은겁니다..…

2015-07-13 diary

끝내주게 기분 좋은날.. 몇일전에 꿈을 꿨습니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저에게 돈다발을 건네는 꿈 이건 무슨 용꿈이냐며.. 토요일날 로또를 구매하고 아직 맞춰보지는 않았습니다.. 일요일날 생각지도 못한 몇십만원이 보너스로 들어오고 월요일날. 그러니깐 오늘 오전에 또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자주가는 문고리닷컴에 들어갔는데 예치금이라고 5만원이 들어온겁니다. 뭐야 하고 멀뚱허니 화면을 바라봤는데... 6월에 선반 사서…

2015-07-12 diary

걱정입니다 걱정 걱정 걱정. 주택이라 비만 오면 걱정이에요. 오늘밤에 더 오고.. 내일 저녁까지 온다고 하는데. 저는 이상하게 주택으로 이사오고 난 이후부터 비만 오면 걱정이 됩니다.. 가뭄이라 조금이라도 더 내려야 한다고 하지만 주택에 비가 젖어.흘러.. 사건이 터진 장면을 본 이후로는. 이놈의 집구석에 비만 오면 트라우마가 생겨버려요.... 지금 적금 열심히 들어서. 내년에는 외벽 옥상할꺼 없이 싸그리 수리할…

2015-07-11 diary

데굴데굴 오늘은 평소보다 습도도 높고 온도도 높아서 외부 생활을 하면. 너무 힘들꺼 같아서. 집에서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일단 한화는 오늘 기분좋게 승리해서 다행입니다.. 아침은 토마토. 점심은 냉면. 저녁은 컵라면 + 끓인라면 2개.. 야참으로 토마토.. 뭔가 말도 안되는 조합으로 배를 채웠지만.. 집에서 에너지 낭비도 없기에. 그냥 그렇게 꼬르륵소리만 막았습니다. 내일부터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많은 비가…

2015-07-10 diary

기분좋은 금요일 저녁입니다. 불금이지요. 지금 한화와 lG는 5:5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게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커피를 많이 섭취했습니다. .3잔 4잔... 점심은 매운 고추짬뽕을 먹었고... 지금 제 뱃속은 매우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집에가서 라면 3개좀 먹어볼까 했는데.. 그러면 성인병이 친구하자고 다가올꺼 같아.. 걱정도 들곤합니다. 나이먹으니 음식에 대한 욕구를 참을수가 없습니다.. 정말 먹을땐…

2015-07-09 diary

인터넷 문화를 좋아 한다기 보다.. 그 도구를 가지고 놀줄 아는 사람입니다.. 1990년도부터. 컴퓨터한대를 가지고있던 생활을 하게되어 남들보다 일찍 기계를 만지고 그러다보니 자료의 소중함을 남들보다 더욱 생각합니다. 이 블로그는 제 집에있는 서버컴으로 구동이 됩니다. 하루24시간.. 벌써 6년 이상 구동되고 있습니다. 일기는 얼마전부터 쓰지만. 매일같이 다이어리에 흔적을 남기고 사진을 올리며.. 내가 사는 공간의 작은…

신제품 – LEGO – 70751 Temple of Airjitzu

보통 새해초에 신제품에 관한 정보가 공개됩니다. 모델명과 브릭수 그리고 가격까지.. 아직 이미지가 공개되기 전이라 어떤 제품인지는 각 팬들의 상상속으로 해결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출시하기 한달 두달전에 이미지가 공개됩니다. 그러면 둘중에 하나지요. 구매하거나. 그냥 스킵하거나.. 년초에 닌자고가 만번대 제품으로 크게 등장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브릭수 2000 / 피규어12 / 사원이라?? 그러면 집인가..?? 일단…

촌스러운 헤어와 옷.

어제 친한 동생이 바지를 주면서 만원에 가져가란 대답을 들었습니다. 친한 형 동생이 저에게 옷을 자주 줄려고 합니다. 그이유는.. 저는 옷에 투자를 전혀 하지 않는 페션테러리스트 이기 때문이죠. 니가 레고랑 인테리어 제품. 전자제품 .여행하는 경비로 옷을 사면 넌 모델이 될꺼라고 하지만 모델은 무슨 생긴게 농촌총각인데 그건 말뿐입니다. 집 정리를 하다가. 가을에 입는 남방이 발견되었습니다 10년전에 구매했던…

2015-07-08 diary

늦은밤. 이미 12시를 넘어 시간은 9일로 표시 되어있습니다 지금까지 잠을 못드는 이유는 낮잠을 자버렸기 때문이죠.. 항상 이래요.. 피곤함을 참으면 밤에 잠이 잘 오고. 낮잠을 달콤하게 자면..잠이 늦게와서 다음날 피곤합니다. 뭐 이런경우가.. 오늘은 토마토좀 먹었습니다. 10개 정도?? 토마토에 설탕이면. 환상의 조합이지만 예전에 본 티비에서는 상극이라고 토마토만 먹으라는 기억이 있습니다. 토마토는 설탕이 없으면 오이같은…

구매 – 10247 : Ferris Wheel / 대관람차

Elements : 2464 Figures : 10 Price : $ 200.00 Released : 2015 년 이번에는 참 운이 좋았습니다 컴퓨터 하는 도중에 공홈에 뜬걸 발견했기 때문이지요 ㅎ 덕분에 집에 모셔왔습니다.. 테크닉 브릭이 너무나 많이 있네요.. 만들고 나면. 손에 작은 물집이 잡힐꺼같습니다. 그래도 박스 보면서 사진찍는데 기분이 참 좋네요 크레이터는 제이미 입니다..…

2015-07-07 diary

몇일동안 야구를 못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비. 내일도 비.. 한화야구에 중독된 저는 요즘에 .비가 멈추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가면 가구가 와 있을겁니다. 오래전부터 사고 싶었던 매스티지데코의 캐비넷입니다. 오늘은 별 이상없이 하루를 보냈습니다 몸도 정신도 다 괜찮습니다. 내일은 쉬는날입니다. 집에서 푸욱 쉬고 싶습니다. 별다른거 할거 없이. 그냥 누워있고 음악듣고 레고만들고 영화보고.. 그러다 잠깐 외출해서.…

힘들땐 군대생각

힘들때마다 군대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편해져요.. 그리고 지금이 행복한 시절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새벽2시 불침번 근무중.. 근무 끝나면 3시.. 고참이랑 라면먹고 잠들면 3시30분.. 그리고 6시 기상과 함께 준비태세 훈련이 시작됩니다. 씼지도 못하고.. 내무실에 있는 모든 물건을 정리하고 뒷동산에 올라가서 얼굴에 위장크림 바르고 멀뚱하게 있습니다. 고참들은 심심한지 군기잡고 훈련에 관한 사항을 외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