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14 diary

역시 로또는 제편이 아니였네요…모두다 꽝입니다.

오늘은 문고리닷컴에서 주문한 물품들이 오는 날입니다.
원목에 스테인 바르는게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쉬면서. 반가운 택배를 기다리고..
그 물품들을 정리하면서. 좋아하는 야구까지 보는날..
낮잠도 자고. 맛나는 식사도 하고.
회사 거래처에서 전화해서 뭔가 부탁을해서 조금 에러를 범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쉬는게 정말 행복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내일도 문고리닷컴에서 남은 택배가 도착할텐데
퇴근하고 그 물품들을 맞이할 생각을 하니. 그냥 그냥 .. 기다려집니다.

오늘은 극비수사라는 영화를 집에서 봤는데.. 그냥 볼만했습니다.

알차게 보내는 휴일은 참 마냥 좋네요.